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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관인증제의 방향 - 운영과제를 중심으로 2011년 9월 1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주최로 '청소년수련시설 인증방안 연구' 전문가 워크숍에서 발표할 원고입니다. 청소년시설인증에 대한 논란이 많습니다. 며칠 늦은밤에 짧게 정리한 글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을 읽어 보시고 비판과 제안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ps. 각주가 있습니다. 파일 다운받.. 2011. 8. 26.
청소년자치 및 참여활동의 과제 2011년 8월 30일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1주년 개원기념 청소년활동 대토론회에서 '청소년 자치 및 참여활동의 과제'라는 주제로 발제할 원고입니다. 각주가 꽤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 보시고 싶은 분들은 원본 다운 받아 보세요. 비판, 제안은 언제든 겸허히 받겠습니다. 제.. 2011. 8. 16.
청소년 시민참여와 소셜미디어 원고는 급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아직 완전하지 않습니다. '청소년시민참여와 소셜미디어'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청소년 운동'과제이기도 하고 '연구 과제'이기도 해요. 본 원고는 기초작업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제 원고는 원래 복사, 가공.. 뭐 이래저래 사용하기 좋게 원본 파일을 올려 드리는.. 2011. 8. 15.
청소년들의 사이버 공간 안에서의 긍정적환경 제공 여름방학 중이다. 청소년과 관련한 수많은 프로그램들이 쏟아 진다. 일하는 시설에서도 진로, 자원봉사, 인권, 리더십, 생태체험 등 프로그램 종류로만 열 댓가지는 되는 것 같다. 근래 청소년 인터넷 관련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성행한다. 특히, 인터넷 과다사용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인터넷 중독 .. 2011. 8. 13.
긍정적 인간관계를 위한 소셜미디어가 되었으면 근래 지역의 모 기자 분께서 늦은 밤에 전화를 주셨습니다. 기분이 좋지 않고 우울하시다고 하세요. 중학생 아이가 자살한 사건을 취재했는데, 지역사회에 왜 자꾸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다며 언제 맥주나 한잔 하자고 하시네요. 사회가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사람들이 많이 아파하고 있는 것 같.. 2011. 8. 3.
지도와 지시 지난 한 달여 간 지역의 청소년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과정 가운데 워크숍을 숙박하며 이틀 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YMCA회원, 특별회의, 고교학생회 연합회 임원들을 중심으로 13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인권복지, 교육, 문화, 진로 등 네 분과를 .. 2011. 8. 1.
교사와 학생은 '긍정적 공명'의 관계가 아닐까? 이집트의 민주화 혁명 과정을 언론으로 지켜보았다. 지난 1월에 시작된 이집트 민주화 시위가 18일간 이어지며 30년간 철권 통치했던 호스니 무바라크 정권이 무너졌다. 민주화 과정에 시민들의 참여 기재로 'facebook'이라는 소셜미디어가 있었다. 그 동안 독재로 인한 시민들의 두려움 때문에 잘 못되어.. 2011. 7. 24.
지역청소년정책 제안을 위한 워크숍 2011. 7. 24.
참여를 통한 청소년의 목소리 듣기 아래 원고는 지난 7월1일 살레시오 수도회 연수회에서 발표한 청소년참여에 대한 글입니다. 원문: http://www.youthauto.net/3557 ------ 1. 여는 글: 강박증 있는 사람 배가 아프다. 눈을 뜨니 새벽 5시다. 어제 9시경 늦은 저녁식사 후 잠자리에 들었다. 계속해서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까지 뱃속이 부담스럽고 양.. 2011. 7. 6.
가르친다는 것은 소통하는 것이 아닐까? 지난 주 청소년들 대상으로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주제로 교육했다. 두 달여 전에 의뢰 받고 일정 고민하다가 허락했었다. 몇 주 전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 주제에 대해 강사에게 묻고 싶은 게 있으면 질의하라고 했다. 주중에도 제주의 청소년기관장들과 관계자들 중심의 강의가 있었다.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강사에게 질의할 내용을 정중히 여쭈었다. 강사가 수강생들 찾아 여쭙는다는 것이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언제부터인가 '강의'를 소통이라 여겼다. 전문적이고 훌륭한 지식을 간추려 자세히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 순간 재미있고, 감동이 있는 이야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실성, 흥미로운 동영상, 흥겨운 몸짓, 억양까지 강의에 들어가는 수많은 기법과 내용들이 있다. 밤을 새워 강의를 준비하고 .. 2011. 7. 6.
청소년문화, 창조와 모방 중간 사이 그 어디쯤...??? 지역 신문사의 청소년가요제를 이번 해에는 저희 기관과 공동 주관해서 합니다. '이벤트'가 아닌 '청소년 참여'에 대한 내용을 채우겠다는 욕심이 있어서, 지인이신 기자분과 이야기 나누어 하게 됐습니다. 홍보도 좋고 참여도 좋습니다. 태풍이 온다고 하네요. 많이 내린 비 때문에 오전부터 저희 직.. 2011. 6. 25.
페이스북을 만나고 1년 '청소년참여와 소셜미디어' 관련 포럼을 기획 중입니다. 청소년과 관계하는 분들(지도사, 상담사, 복지사, 교사 등)을 위해 준비합니다. 청소년들의 '시민참여'를 위해 '소셜미디어'가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한 번의 포럼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지속적인 관계망과 내용의 실제적.. 2011. 6. 12.
신상 털려 즐거운 세상 청소년의 실질적인 '시민참여'의 공간은 그들이 관계하는 책임과 권한이 함께 하는 곳이다. 현실의 사회 환경적 공간에서의 시민참여는 어려운 경우가 많다. 시민으로서의 역할보다는 불완전한 목적을 지향하는 학생이라는 위치권에 매몰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와 다르게 사이버 상에서는 네티즌으.. 2011. 6. 6.
모이기에 힘쓴다는 것 '청소년운동연구회'라는 이름으로 방금 모임이 또 하나 조직되었습니다. 법인내 '청소년운동'의 학습과 네트워크를 위한 모임입니다. 개인적으로 감회가 남다릅니다. 예전(?) 청소년운동 처음 시작할 때 법인내에서 제 선임이 한분 계셨지요. 그 나마도 몇 달만에 선임 간사님이 사직하셨습니다. 혼자.. 2011. 5. 29.
아이들은 어디에 있을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의 45개 기관․단체가 연대한 '어린이청소년 큰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 5년 전 지역의 위기아동청소년지원네트워크 구성, 지역의 아동청소년실무자 연대 등 다양한 연대활동 중 하나로 시작하여, 매년 지속적인 어린이․청소년행사가 되었다. 네트워크와 조직이 살아 있으면 .. 2011. 5. 9.
한민족의 대통령 뽀로로 어린이날 행사 때 나누어 준 기념품 가운데 뽀로로 밴드가 있었죠. 어린이들은 다른 좋은 것을 주어도 뽀로로 캐릭터 있는 것만을 주라고 하더군요. 뽀로로를 어린이 대통령이라 칭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보더라도 대통령 맞습니다. 뽀로로 1기 52편 중 22편이 북한에서 제작되었다죠. 뽀로에게게 '좌빨.. 2011. 5. 7.
봄날은 가고 ‎5월 어린이날을 비롯해 청소년 축제를 대단위로 기획 진행합니다. 저희 선생님들이 고생이 많습니다. 못난 사람 만나 이런저런 일만 많아진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곧 5월입니다. 청소년사업을 행하시는 분들에게는 많이도 고되고 바쁜 일정이지요. 모두가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벽에 .. 2011. 4. 20.
봄하늘 봄하늘이 넓고 환하게 맞아 줍니다. 하늘 아래 복잡한 관계안에 상처가 많습니다. 모든 것을 수용하며 생명 을 약동시키는 봄하늘을 닮았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youthauto.net/2863 2011.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