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33 하늘의 언어 하늘 문을 여는 방법 중 "방언"은 매우 유용한 수단이다. 하나님과의 깊은 영적 소통이 가능한 가장 단순한 순종이다. 세상에서의 논리적인 방법론에 강해 있던 나에게 방언은 깊은 기도로 나아가는 주요한 도구였다. 하지만 교회에서의 멋쩍은 갈등과 함께 목적의식의 엉뚱함으로 이성적이며 합리적.. 2008. 1. 18. 2008년을 시작하며... 2008년을 시작하며...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은 진심으로 사랑하는 분들입니다. 믿으셔도 됩니다. 전 크리스천(?)이거든요. 공감대를 형성하여 같은 방향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기를 원하는 분들이십니다. 현재 그렇게 살아가고 계신 분들이라 믿는 분들이십니다. 현재 함께 가고 계신 분들.. 2008. 1. 2.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2007년 12월 10여권의 책을 구입했다. 읽기를 미루다가 어제 늦은 오후 꺼냈다. 2008년 새해 지금 예수님을 모르는 많은 이들을 생각한다. 그 분들을 중심으로 사고하며 증거할 수 있는 작은 열쇠를 제공한다. 기분이 좋다. 예수님이 나의 기초이고 근본이라 이야기 하지만 내 안에 계신 그 분을 사람들에.. 2008. 1. 1. 새해 돈만 벌지 마세요! 원문: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67 새해 돈만 벌지 마세요! 정건희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돈 많이 버세요” 새해에 가장 많이 전해지는 덕담 중 하나다. 근래 텔레비전 광고에 돈과 관련된 광고는 비일비재하다. 남자친구에게 소개하는 자신의 집은 고가의 대형아파트여야 한.. 2007. 12. 30.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嫌われ松子の一生: Memories Of Matsuko, 2006)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嫌われ松子の一生: Memories Of Matsuko, 2006) 그녀에게 사랑이 있다. 그 사랑을 외부(남자)에서 찾았다. 자신의 외로움을 남자의 사랑으로 매꾸려 한다. 이런게 모두 인간적인 사랑인지도 모르겠다. 결국 인생의 말기에 혼자 남아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다. 류에게 사랑은 마츠코였.. 2007. 12. 30. 왜곡의 시대 왜곡의 시대 정건희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크리스마스다. 술집, 노래방, 모텔 등 유흥업소는 초만원이며 다른 날보다도 술에 취하는 이들이 많다. 예수 탄생일인데 예수는 없고 산타가 어느새 그 자리의 주인공이 되었다. 선물을 주고받으며 기업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철저히 마케팅 도구로 사.. 2007. 12. 25. 학교를 중심으로 한 지역교육공동체가 가능할까? 아래 원고는 다음주 전주시 교육청 교육복지사업 담당 선생님들에게 강의할 내용의 원고입니다. 교육복지공동체에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학교를 중심으로 한 지역교육공동체가 가능할까? 정건희1) 관장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1. 넘지 못.. 2007. 12. 21. 지역복지를 위한 네트워크(연계)의 이유 지역복지를 위한 네트워크(연계)의 이유 정건희 관장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사회복지 직업을 전문직이라 이야기 한다. 전문직으로서 갖추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자격증, 경험, 소신? 자격증이 없으면 전문가가 아닌가? 사회복지가 추구하는 것은 무엇이지? 전문직으로서 가져야 하는 최상위 목적.. 2007. 12. 15. 우리사회 교육의 이중성 우리사회 교육의 이중성 정건희 관장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전라북도의회가 순창 옥천 인재숙 문제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미료안건으로 처리했다. 전라북도교육청이 기숙형 학원의 운영을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이번 도의회 회기에 제출한 “전라북도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 2007. 12. 13. 새벽에 등교하고 달밤에 학원가서 새벽에 귀가한다 지역 일간지에 연재하는 칼럼입니다. 아.. 이젠 자야겄어요. 요즘은 여러 일들로 많이 피곤하네요. 모든 분들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만 하세요...^^ ------------------------------------------------------------ “새벽에 등교하고 달밤에 학원가서 새벽에 귀가한다” 정건희 관장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2007. 11. 27. 청소년기 학생의 건강권 실현을 위한 지역시민사회의 역할 11월 23일 오후 6시에 KBS군산방송국 공개홀에서 YMCA, 군산청소년문화의집, 전교조가 연계하여 진행하는 "학생 청소년의 건강한 행복추구권 실현"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에서 발표할 토론글입니다. 근래 진행되어지는 학원교습시간 연장 조례(안)을 중심으로 청소년의 건강에 대한 우려와 시민사회에서 .. 2007. 11. 19. 청소년지도자가 가져야할 청소년문화의 기본관점 11월20일 천안YMCA 청소년지도자 과정 중 청소년문화에 대해 강의하고 논의할 내용입니다. 지도자로서 청소년문화를 어떻게 바라보고 소통해야 하는지에 대한 개인적 경험에 의한 글입니다. ---------------------------------- 청소년지도자가 가져야할 청소년문화의 기본관점 정건희 관장 (군산시청소년문화의.. 2007. 11. 19. 학원의 청소년 심야교습시간 연장 반대 성명서 학원시간을 연장하려 합니다. 이에 이런저런 활동을 몇 주간 했었습니다. 그런데 교육위원회에도 통과되고 결국 도의회까지 넘어갔습니다. 성명서 초안을 만들고 관련 기관단체들의 협조를 구했습니다. 저희 기관 포함 15개 단체가 연대하기로 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오늘 언론에 발표된 세부 내용입.. 2007. 11. 14. 학교폭력을 학교가 모른다 원문: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917 (뉴스앤죠이에 실린 글입니다. 원문을 참고하세요.) 학교폭력을 학교가 모른다 월요일이다. 군산YMCA청소년문화의집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고 월요일은 휴무다. 그래도 가끔씩 출근은 한다. 오늘이 바로 그 가끔의 하루다. 11시에 약속이 있.. 2007. 11. 9. 청소년문화의 이중적 활용 원문: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7993 [오늘과 내일]청소년문화의 이중적 활용 2007년 10월 31일 (수) 새전북신문 sjb8282@sjbnews.com 완연한 가을이다. 유행가 가사마냥 “잊혀진 계절”이 떠오르고 단풍을 보며 나름대로 우수에도 젖어본다. 그리고 지역은 축제 판이다. 학교 축제, 지역축제 등 .. 2007. 10. 31. 지역 청소년복지 네트워크 현실과 고민 10월 10일 군산시 위기 아동청소년지원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토론회에서 발표할 글입니다. 도표나 세부 내용이 게시판에 올라가지 않아 첨부파일로 올렸습니다. 참고하세요. ------------------------------------------------------------------------------------------------- 지역 청소년복지 네트워크 현실과 고민 정건희 관장.. 2007. 10. 6. 희망과 절망사이 개천절입니다. 국경일이며 휴일이지요. 아내는 아침부터 부산스레 움직이더니 저희 교회 교단 전체가 모이는 연합 체육대회에 간다며 나갑니다. 저는 오전 내내 침대에서 끙끙 데다가 겨우 일어났습니다. 그제 뭘 쓴다고 새벽까지 날 샌 후유증이 오늘까지 오는 모양입니다. 겨우 몸을 추스르고 출근.. 2007. 10. 3.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정건희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사람들은 자신들만의 삶의 길을 나름 데로 설정하고 그 목적지를 향해 움직인다.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거나 기업을 하거나, 사회공익사업을 하는 등 자신의 생각과 목적지에 따라 다양하게 움직인다. 목적지가 없는 이들도 있으.. 2007. 10. 2. 이전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