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및 관점/칼럼264 개인 정치성과 NGO활동의 고민 "진보 성향 시민단체 참여연대의 간부인 집행위원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과 조 장관 옹호자들을 향해 "위선자"라는 비판성 글을 올렸다." 세계일보, 조선 등 관련 기사 쏟아내고 있다.(기사) 기사 관점은 간단하다. 진보성향의 참여연대도 조국 장관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관점이다. 이 관점.. 2019. 9. 30. 일상을 누리는 삶 지난 주 퇴근길. 귀가하면서 아이들 놀래어 주려고 키번호 누르지 않고 문을 두드렸다. 똑똑. 안에서 “누구세요?” 그런다. 조용히 있었다. 초인종 카메라에 불이 들어 왔다. 누군지 살피려고 거실에서 카메라 켠 듯싶다. 재빨리 입을 크게 벌리고 카메라에 입을 들이 댔다. 아이들이 ‘놀.. 2019. 8. 19. 상산고와 지역교육의 인재 전라북도교육청이 상산고의 자율형 사립고 재지정 평가에서 커트라인 점수인 80넘을 넘기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일부 교원단체와 정치권에서는 전국이 모두 교육부가 제시한 커트라인 70점을 따른 가운데 전북만 유일하게 80점으로 상한선을 높인 순간부터 상산고 죽이기라는 주장을 했.. 2019. 6. 24. 퇴로 열어놓기 경험의 과정 전체를 내가 결정해 보는 과정으로서의 진로 찾기 청소년 자신이 자신을 안다는 것은 자신의 깊은 ‘자아’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가는 과정과도 같다. 내가 누구인지는 ‘이성’과도 연결 되지만 가슴 깊은 곳에 있는 자아의 감정과 더욱 가까워 보인다. 자신의 자아가 원.. 2019. 4. 2. 능동적 탐욕에 빠진 자녀상 사적 탐욕을 넘어 공적 가치를 알 수 있는 시민으로의 교육 ‘스카이 캐슬’이 비지상파 채널 사상 최고의 드라마 시청률을 기록하고 마쳤다. 관련 전문가들은 현재 대치동 중심의 강남교육을 그대로 보여 준다며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사교육의 대부분은 현실이라고 평한다. 드라마를 쓴.. 2019. 3. 13. 2018년 청소년인권실태 및 막무가내 대안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SNS 통해서 안내해 준 몇 개의 인포그레픽을 통해 2018년 청소년인권 실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최근 1년 동안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정도에 대해서 학업문제 때문이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나왔고, 학교를 그만두고 싶은 생각을 한적이 있는 청소년은 10.. 2018. 12. 28. 인성과 웹하드 사장의 갑질 관계 인성은 인간의 성질이다. 모든 이들이 다르다. 학문적으로만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을 뿐 이 세상에 같은 인성을 가진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의 본성인 이 ‘성질’을 무엇이 좋고 나쁜 것으로 기준 잡을 수 없는 이유다. 인성은 영문으로 personality, character 등으로 사용한다. 성.. 2018. 11. 5. 소확행의 또 다른 욕망 ‘너답게 살아라’, 노멀 크러쉬, 소확행 등. 요즘 청년들 트렌드 중 하나다. 사회적 성공을 위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여 높은 위치나 돈과 명예를 얻기 보다는 평범한 삶 속에서 행복을 누리는 것을 ‘노멀크러시’라고 한다. ‘보통의’라는 normal과 ‘반하다’는 뜻의 crush를 결합한 Nor.. 2018. 9. 29.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