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438 즐겁게 순간에 최선을 다하렵니다. 금강의 철새입니다. 처가에서 귀가하던 도중 군산 하구둑 근처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가창오리, 청둥오리 등 하늘을 나는 겨울철새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낙화암입니다. 백제의 아픔이 고스란이 녹아 있는 모습입니다. 어머니가 한 달여 전에 막내 집에 가셨습니다. 두 달 전 막내가 저희 집안에 .. 2009. 1. 27. 마음을 모은 평화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Many innocent youth and children are among those killed and wounded, and I am afraid there will be many more if military operations continue. Whatever reason motivates this violence, the lives of the civilian population in Gaza and Israel needs to be protected at all time" (부상당하고 죽어가는 많은 희생자 가운데에는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많습니다. 저는 군.. 2009. 1. 14. 직장 생활 왜 합니까? 취업 때문에 힘겨워 합니다. 청년들뿐만 아니라 일반 직장인들도 어려워합니다. '재미없고 가치 없다.' 하지만 어떻게든 직장에 목매어 있으려 합니다. 모두는 그렇지 않지만 상당수 많은 분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돈’입니다. 그렇다면 철저히 ‘돈’을 위해서 직장생활 하시면 됩니다. 불평불만 할 .. 2008. 12. 28. 오바마의 PC(Politically Correct) 인종, 성별, 장애, 성적 소수자, 노인, 아동청소년 등 약자 등을 차별하지 않으려는 언어와 행실에 공정함을 나타내는 것을 ‘Politically Correct’ 말합니다. 이를 줄여서 PC(편견을 배제한 말)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이전에는 장애인을 ‘the disabled’ 라고 표현했으나, 이 용어가 적당하지 않다고 해서 근.. 2008. 12. 11. 아직과 이미사이 근래 ‘아직’에 절망하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아직 때가 오지 않았어.” “나는 아직까지도 이 모양이야.” “나는 아직 이룬 게 아무것도 없어.” 수없이 부정적인 이야기로 자신을 학대합니다. “아직 오지 않은 좋은 세상에 절망할 때 우리 속에 이미 와 있는 좋은 삶들을 보아 아직 피지 .. 2008. 12. 6. 버러지가 되지 않으려면 非義而食 則近盜賊 / 不事而飽 是爲螟䘌 비의이식 즉근도적 / 불사이포 시위명닐 합당하지 않은데 먹는다면 도적에 가까운 것이고 일하지 않고 배부르게 먹는다면 버러지인 것이다 "조선 중기의 학자이자 문신이었던 김창협(1651-1708)이 밥그릇에 새겨 넣어, 밥을 먹을 때마다 경계로 삼았다고 .. 2008. 11. 8. 꿈의 시작 1963년 8월23일 워싱턴DC에서 마틴루터킹(Martin Luther King Jr) 목사님의 연설이 있었습니다. 그 연설에서의 바로 그 ‘꿈’이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이 탄생했습니다. 미국의 대선후보인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 킹 목사님의 연설문을 들여다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2008. 11. 5. 한국청소년복지학회 참여 후 원문: http://www.youthauto.net/zboard/view.php?id=story&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6 토론회, 세미나, 심포지옴, 워크숍, 포럼, 공청회 등 비슷하지만 조금씩 양상이 다른 곳에 많이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학회에 초대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늘은 청소년복지학회 10주년 기념.. 2008. 11. 1.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