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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404

기독교인과 광우병 기독교인과 광우병 자신이 기독교인이라면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기독교인이라 이야기 하면서 종교인의 모습으로 살지 않는다면 그는 기독교인일까요? 그렇지 않을까요? 저는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종교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것이며 가식이라 생각합니다. 근래 인터넷에 떠.. 2008. 6. 28.
근본의 변화를 위해서 아침부터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화요일은 저희 기관 대청소하는 날입니다. 8시 조금 넘어 출근해 선생님들 청소하는 것을 거들어 줍니다. 10시 가까이 되어 주간 전체회의를 주관했습니다. 일주일여의 다양한 사업 개괄하고 희망터 사업에 대한 가치(평화)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11시 조금 넘어 .. 2008. 3. 18.
고난주일 황사가 조금 있습니다. 목도 텁텁하고 공기도 맑지는 않지만 황사와 함께 봄이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황사도 보기 좋아지려 합니다. 황사가 오면 봄도 온다는 것을 근래 알았기 때문입니다. 봄과 황사 어울리지 않지만 현실입니다. 그 안에서의 기쁨과 감사함은 우리가 만들어야 하겠지요. 예수께서 .. 2008. 3. 16.
무지개는 태양과 비가 어울릴 때 만들어 집니다. 근래 10여 일 동안 몸이 많이 아팠습니다. 참다가 결국 3월1일 응급실에 실려 갔습니다. 며칠 동안 너무 춥고 아파 밤마다 이불을 둘러쓰고 방안 온도를 높이고 있었습니다. 온도를 높인 것이 병을 더욱 키우고 말았습니다. 체온이 너무 높아 온도를 내렸어야 했는데 춥다고 느껴져 온도를 높여 병을 더.. 2008. 3. 8.
희망가 저는 '희망'이라는 단어를 참 좋아합니다. 희망이 있기에 힘겹지만 이 세상이 살만한 세상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만약 희망이 없는 세상이라면 그 곳은 곧 지옥일 것입니다. 또 다른 새해 첫날입니다. 희망을 품고 항상 가슴안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아래 사진은 1월 마지막주에 전남 강진의 다산수련원에서 학습을 함께 했던 분께서 촬영한 일출사진입니다. 새벽녁에 다산초당에 올라 일출을 보고 있노라니 가슴이 뛰더군요. 자연의 경이로움에서 제 자신의 초라함도 보았지만 그 안에서 또 다른 희망도 보았습니다. 모두가 개개인 지니고 있는 그 아름다운 '희망' 안에서 이번 한해 자신을 통해 그리스도의 '평화'를 일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진출처: http://cafe.daum.net/cswcamp) .. 2008. 2. 8.
예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예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정건희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예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원제: IN HIS STEPS)는 1896년 초판 발행된 찰스M. 쉘돈(Charles M. Sheldon) 목사님의 기독교소설입니다. 찰스M. 쉘돈 목사님은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사업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았지만 몸소 실직.. 2008. 2. 4.
하늘의 언어 하늘 문을 여는 방법 중 "방언"은 매우 유용한 수단이다. 하나님과의 깊은 영적 소통이 가능한 가장 단순한 순종이다. 세상에서의 논리적인 방법론에 강해 있던 나에게 방언은 깊은 기도로 나아가는 주요한 도구였다. 하지만 교회에서의 멋쩍은 갈등과 함께 목적의식의 엉뚱함으로 이성적이며 합리적.. 2008. 1. 18.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2007년 12월 10여권의 책을 구입했다. 읽기를 미루다가 어제 늦은 오후 꺼냈다. 2008년 새해 지금 예수님을 모르는 많은 이들을 생각한다. 그 분들을 중심으로 사고하며 증거할 수 있는 작은 열쇠를 제공한다. 기분이 좋다. 예수님이 나의 기초이고 근본이라 이야기 하지만 내 안에 계신 그 분을 사람들에.. 2008.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