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예요.
정예인...
저를 가슴 설레게 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되었습니다.
아이를 갖는 다는 것에 대한 감격을 늦은 나이에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그 모습 그대로 자라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고맙다.. 예인아... 세상에 나와 주어서...
아빠가...
얼굴이 제 손보다도 작은 아이랍니다.
아이가 웃을 때면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제가 아이옷과 담요(?)를 싸 주었어요. 아내가 보고선 웃습니다.
옹알이 하며 입 내미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살아가게 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감사합니다.
출처: http://www.youthauto.net/zboard/view.php?id=photo&no=45
'일상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점만 보기 (0) | 2009.05.18 |
---|---|
섬과 다리 (0) | 2009.04.27 |
감사는 더 큰 감사를 낳습니다. (0) | 2009.02.27 |
즐겁게 순간에 최선을 다하렵니다. (0) | 2009.01.27 |
마음을 모은 평화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0) | 2009.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