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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새길68

열매 무화가 나무가 3년이나 열매를 맺지 못했다. 주인이 와서 “찍어 버려라. 무엇 때문에 땅만 버리게 하나?” 라고 말을 했다. 어떤 나무는 내게 붙어 있으면서도(포도나무) 열매(포도)를 맺지 못한다면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잘라 버리라고도 했다. 열매를 맺어야 하는 과실수, 나무.. 2019. 11. 24.
임시조치된 글입니다 권리침해신고가 접수되어 임시조치된 게시글입니다. 2018. 10. 10.
상처 상처를 주기만 하는 사람은 없다. 상처를 받기만 하는 사람도 없다. 우리 모두는 상처를 주고 받는 관계다. 사람에게서 받는 이 상처를 어떻게 대하는지가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 상처를 자기 성찰과 자기 도구로 활용하며 상처 받은 이들을 돕는 이들도 있지만, 상처를 파괴적 에너.. 2018. 8. 19.
사랑에 대한 책임 역사를 들여다 보니 대부분 씨족에서 부족으로 그 다음 왕건 이후 봉건사회 순으로 변해 가는 것 같다. 성경의 역사가 그러한데 이스라엘이 가나안으로 들어가면서 씨족에서 부족사회로 넘어가지. 부족사회에서는 왕을 세우지 않아. 어떤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사사’가 나타나서 일을.. 2018. 6. 17.
내가 진심을 다해 믿고 사랑하는 어느 청년의 이야기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30대 초반의 청년이 있었어. 그는 어부 등 12명의 사람들을 모아서 제자 삼고 3년여간 삶을 함께 하며 교육 했다. 교육이라고 설명 하니 학교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런 교육이 아냐. 그 청년은 제자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모두 보여 .. 2018. 4. 4.
삭개오의 회계와 그리 살기 '삭개오'라는 이름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순결한 또는 흠없다'는 뚯이었다고 해. 부모님이 자녀가 그런 의미의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지은 것 같아. 그런데 삭개오의 외모는 키도 굉장히 작고 볼품 없는 사람이었나봐. 거기에 대도시에서 살았어야 했으며 피지배 민족이었어. 요즘 우리.. 2018. 3. 19.
감사의 이유 예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다가 나병환자 열 사람을 만나셨다. 그들은 멀찍이 멈추어 서서, 소리를 높여 말하였다. "선생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라고 말씀 하셨다. 그들이 (제사장들에게)가는 동안에 몸이 깨.. 2017. 12. 3.
우리에게 진짜 좋은 것은 무엇인가? #10대에게 들려 주는 성경 이야기 지난번 ‘이슬람’이 탄생했던 배경과 아브라함과 사라가 100살이 다 되어 낳은 아기 이야기를 해 주었는데 기억나니? 그 아기 이름이 이삭이다. 아버지 100살, 어머니 90에 낳은 자식이니 얼마나 좋았을까? 이름도 ‘웃는다’는 의미인 이삭이었지. 이삭은 .. 2017.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