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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진로44

진로 선택의 이유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자신이 선택한 일들로 인해 삶의 방향이 결정된다. 부모를 선택하지 못하는 것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일들이 그렇다. 지금 이 순간도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유한한 시간의 어디쯤에서 끊임없이 선택하고 있다. 아침에 침대에서 눈을 뜨는 순간 선택의 연속이.. 2019. 6. 22.
직업의 가치를 경험 할 수 지역 TV에서 청년 공시생에 대한 방송을 우연찮게 봤다. 채널 돌리다가 잠시 본 내용인데 열악한 환경 가운데에서 학원 청소도 맡아 하면서 청년지원금을 받았다면서 좋아 하는 모습. 마음 한 켠이 짠했다. 부모님도 안 계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을 내는 모습에 동정도 했지만, 젊은 친구.. 2019. 3. 13.
직업의 가치 경험 할 수 있는 공간 "현실에서 부연되는 수많은 직업의 가치를 만나는 경험들이 더욱 많아지길" TV에서 모 청년 공시생에 대한 방송을 우연찮게 봤다. 채널 돌리다가 잠시 본 내용인데 어머님이 돌아가신 것 같고 돈이 없어서 열악한 환경 가운데에서 학원 청소도 맡아 하면서 청년지원금을 받았다면서 좋아 .. 2019. 1. 12.
방과 후 체험활동에서 시작하는 올림픽이라면? 평창올림픽이 끝났고 그제 패럴올림픽이 시작되었다. 나는 올림픽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올림픽뿐만 아니라 내 나이의 남자들 대부분이 열광하는 월드컵도 심드렁하다. 엘리트 체육이 싫다. 출처. 한겨레 정치Bar. KTV 대한뉴스 유튜브 채널 갈무리 운동은 건강과 즐기기 위해서 하는 .. 2018. 3. 12.
진짜 공부가 되는 청소년활동 [칼럼 캡처: 원문 바로가기_클릭] 그제 박나림 청소년이 새전북신문에 달그락달그락 지면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나림 청소년 칼럼 일독을 권합니다. 특히 부모님이나 교사분들 읽어 보시면 좋습니다. 꽤 오래전(?) 사례 하나 안내하지요. 학부모님께서 저희 연구소 선생님에게 전화를 한 .. 2018. 1. 13.
또 다른 새해에 또 다시 꿈꾸는 사회 [툭글 페이스북에 게시한 캡쳐 본] 며칠 전 정윤이에게 톡이 왔다. “소장님~ 뭐 하세요.”, “나.. 일하징. 정윤이는 뭐 하심?”, “저는 누워 이써용. 근데 소장님 저 이대 커미부 붙었어요.”, “와우, 울 정윤이 넘 축하한다. 넘 기분이 좋넹.” 정윤이는 운영하는 청소년자치공간 달그락.. 2018. 1. 1.
자기개발이 아닌 자기 삶을 살기 아침마다 날라 오는 메일들이 몇 있다. 상당수가 묵상, 명상 등의 생각할 글이다. 그 중 모 스님 님 등 몇 분 글들은 정리했다. 이런 스님, 목사님 등과 같이 도 닦는 분들은 그들이 생각하는 속세에서 사는 나와 같은 민중들은 대부분 가르치고 지시해야 할 대상으로 여기는 듯 한 느낌을 .. 2017. 7. 10.
직업이 아닌 진로의 성찰 과정 자유학기제 때문인지 최근 몇 년간 진로활동이라는 용어를 지역사회에서 많이도 들었다. 전국의 많은 학생들이 진로 체험한다면서 커피 내리는 바리스타나 셰프 운운하는 음식 만드는 체험에 동원될 정도로 관련 일들은 유행이다. 학교나 관련 기관들이 진로활동과 직업훈련의 차이를 .. 2017.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