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및 관점601 포브스(Forbes) 선정한 삶을 다시 보게 만드는 100개의 글귀 포브스가 선정한, 삶을 다시 보게 만드는 유명한 글귀 100개라는군요. 연말입니다. 힘든 시절이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다시 힘내서 사람다운 삶을 고민하며 멋지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글귀가 의미하는 바가 좋습니다. 1. Life isn’t about getting and having, it’s about giving and being. ?Kev.. 2014. 12. 21. 유행 따라 가는 청소년활동들 주 5일제 되면서 학교 밖 청소년기관시설들에 일들이 몰리면서 엄청난 변화가 있을 거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많았다. 연구부터 활동 프로그램까지 이전에 없던 것을 생산해 냈고 기관시설에 대폭 깔았었다.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이전에 학교에서는 사용하지도 않았던 동아리 활동이 진로, 봉사, 자율 활동으로 통합되며 창의적체험활동이라는 이름으로 학교정규과정으로 편성되었다. '창체' 때문에 지역의 청소년관련 기관단체에 엄청난 변화가 있을 거라고 이슈와 되었고 설레발치는 이들이 많았다. 청소년활동시설도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주장이 힘을 받으면서 지역 중심의 청소년활동 코디네이터 과정을 정책적으로 양성을 했다. 개인적으로 중앙의 의뢰 받아 도 단위를 돌아다니면서 청소년활동의 정체성과 지역 중심의 네트.. 2014. 11. 16. 사람 그 자체가 목적이다. 청소년진로 운운하면 소명, 목적의식 등 수 없는 이야기들 대뇌었었다. 지금은 많이도 후회한다. 사람은 그 어떤 엄청난 소명에 따른 책임보다는 그 자체로 목적으로 귀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너무나 많이도 청소년들에게 또는 우리들에게 무언지도 모르는 세상 안에서의 영향력 운운하.. 2014. 11. 10. 산업화된 청소년의 문화 활동은 기성세대의 또 다른 착취일까요? 마왕 신해철이 떠났습니다. 이 분의 음악을 좋아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음악도 좋았지만 다른 대중가수들에게서 보지 못했던 가사의 철학적 의미와 사회적인 자기표현을 당당하게 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아이돌이라고 칭하는 가수들에게서 마왕과 같은 사고와 활동은 찾기 어려웠습.. 2014. 11. 9. 신념과 의심 "누군가 인간의 신념에 대해서 묻는다면, 나는 신념을 가진 자의 편이 아니고 의심을 가진 자의 편인 것 같다. 신념의 가치를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 구태여 내가 어느 편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의심을 가진 자들 쪽에 더 많은 진실이 있다고 생각한다." 김훈선생의 말이다. 신념은 모든 것.. 2014. 11. 5. 우리가 경쟁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나는 영훈초등학교를 나와서 국제중학교를 나와서 민사고를 나와서 하버드대를 갈 거다. 그래 그래서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정말 하고 싶은 미용사가 될 거다.” 이오덕 동요제 참가곡인 ‘여덟살의 꿈’이라는 가사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작사한 거랍니다. 결국은 미용사가 되.. 2014. 11. 2. 우리에게 학교의 존재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밝힌 학교경쟁교육실태입니다. #출처 2014. 10. 31. 일방적 칭찬은 고래를 바보로 만들지 않을까요? 아이들에게 칭찬이 동기부여에 무조건 좋다고 말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칭찬을 잘 못하면 성장의 독이 되고 맙니다. 칭찬의 핵심은 좋은 일을 했을 때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데 무조건 좋다고 ‘넌 멋진 아이’라고 과대 포장하는 것입니.. 2014. 10. 30.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