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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및 관점601

시민사회가 소셜미디어를 활용해야 하는 이유 사진출처. 스브스뉴스 저소득 청소년들의 생리대 살 돈이 없어서 학교를 결석하거나 심지어 신발깔창을 사용한다는 이야기가 SNS에 돌았다. 화가 났다. 운영하는 페이스북 그룹에 내용을 안내하고 관심 있을 만한 국회의원께 테그 걸었다. 밤에 문자로 연락이 왔다. 바로 다른 의원들과 .. 2016. 5. 31.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는 누가 만드나? 최근 서른 곳이 넘는 지자체가 아동친화도시를 인증 받겠다며 유니세프의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 협의회에 들어가 있다. 군산시도 그 중 한 곳이다. 관련 내용들 살펴보니 대부분의 지자체가 행정중심으로 인증을 위한 활동을 주요하게 진행한다. 관 중심이더라도 아동과 청소년을 .. 2016. 5. 11.
감사도 시켜서 행복해지는 청소년 작년 초등학교 4학년 여학생이 쓴 ‘솔로강아지’라는 책이 폐간됐다. 이 시집의 시 중 ‘학원가기 싫은 날’이라는 시가 모 언론사에 알려지면서 사회적 비난이 일었고, 출판사에서 전량 회수하여 폐기처분하게 됐다.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시는 “학원에 가고 싶지 않을 땐, 엄마를 씹.. 2016. 5. 2.
짠맛 3% 힘냈으면 정부 정책 등 힘을 가진 어떤 이들의 문제가 있을 때 비판 제안 견제해야 할 부류가 있다. 관련 전문가 들이다. 돈 되는 것, 명예 있는 일들에 앞장서며 있어 보이는 것 좋아 하지만 정작 힘 있는 자들의 문제가 있을 때 입을 닫는 이들이 많다. 우리 사회를 좀 먹는 가장 나쁜 사람들 중에 .. 2016. 4. 19.
돈 되는 직업이 꿈이 되는 현실 "넌 꿈이 뭐니? " "셰프요. 판사요. 교사요. 등등……. " "아니, 직업 말고 꿈이 뭐냐고?" "방금 말한 거요." "누가 직업을 꿈이라고 말 하니?" "선생님이 그랬어요. 엄마, 아빠도 그래요. 제 주변 대부분의 어른들이 그러던데요." "그건 꿈이 아니라 직업이란다. 그 꿈은 어떤 직업을 갖더라도 그.. 2016. 3. 6.
명절에 청년들에게 이 말하면 안된다고 전해라~ [추석에 듣기 싫은 말 베스트- 2016년 최근 조사자료, 동아일보, 출처] 청년들에게 최고로 듣기 싫은 소리 "취직 안하니, 결혼 안하니?", 청소년들 "누구 애는 1등 했다는데", 정신 좀 차려라 공부종 해라", "살 안빼니, 관리 안하니" 내용 살피면 정말 가관이다. 미래 걱정, 비교, 잔소리, 외모.. 2016. 2. 6.
최근 청소년활동 관련 임의적인 주요 정보들 - 2016년도 청소년사업 안내(여성가족부) - 우리동네청소년 활동기관 안내 : 통합기관으로 운영중인 수련활동인증제, 수련활동신고제, 활동정보서비스의 기관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확인(2015년 평가) : 청소년 수련시설의 종합 안전점검 및 운영전반에 대한 종합 .. 2016. 2. 5.
청년복지는 투자인데 내용을 정리해 보니, 사토리세대는 일본 청년들을 일컫는 신조어로 돈벌이나 소비, 출세에 관심이 없다. 자동차, 명품에 흥미가 없고, 필요 이상의 돈을 벌겠다는 의욕도 없다. 해외여행 당연히 안하고 이성에게 관심도 없고 연애 경험이 적은데 온라인 친구는 선호하는 청년들이다. 그런.. 2016.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