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구 및 관점/청년담론

청년복지는 투자인데

by 달그락달그락 2016. 1. 30.




내용을 정리해 보니, 

사토리세대는 일본 청년들을 일컫는 신조어로 돈벌이나 소비, 출세에 관심이 없다. 자동차, 명품에 흥미가 없고, 필요 이상의 돈을 벌겠다는 의욕도 없다. 해외여행 당연히 안하고 이성에게 관심도 없고 연애 경험이 적은데 온라인 친구는 선호하는 청년들이다. 


그런 일본도 경제가 어렵다며 건설경기 부양해야 한다며 수조엔의 돈을 투입했으나 경기는 살아나지 않았다. 만약 이 돈을 청년들에게 투자했다면 어땟을까? 


곧 우리사회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다. 누가 먹여 살리나? 결국 젊은이들 아닌가? 우리가 이탈리아 등의 켕거루족들이 즐비하고 취업기회조차 사라져 사회적 문제가 되어 가고 있는 이야기 할 때인가? 


“청년들의 고통은 전세대로 전염된다. 대한민국, 20158년 인구절벽이 예고 되고 있고 10년간 청년인구 65만명이 감소한다. 고령화로 우리 사회는 위기이고, 청년실업의 해결점은? 중소기업 육성으로 질 높은 일자리 만들어야 하고, 획일화된 교육의 변화와 청년들의 꿈, 열정에 대한 정당한 대우가 투자라고 주장한다. 


전문가들 “21세기 가장 강력하고 대체할 수 없는 자원, 청년을 얻는 나라가 가장 부유한 나라, 곧 청년 복지는 투자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지금.... 청년들은.. 낙오자로.. 이렇게...ㅠㅜ


낙오자들의 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