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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공약, 뭐하자는 건가? 선거공보물이 배달되어 꼼꼼히 살폈다. 여야 각 당의 이념에 따라 정책이 녹아 있기도 했으나, 몇 개 당과 후보들 정책은 이해할 수 없었다. “공산주의 시조격인 마르크스의 마지막 유언은, 가족을 없애야 공산화가 된다. 가족을 없애려면, 1부1처제를 없애면 됨. 온갖 형태의 결혼을 허용(1부2처, 2부1처, 동성애 등)하라. 우리 고유의 가정제도와 배치되고, 마르크스사상과 유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반대.” 공보물의 표지와 뒷장이 온통 ‘차별금지법’을 막아 내겠다는 주장이다. 어떤 당은 “제3의 국민연금 매달 100만원 지급, 서민을 위한 34평형 국민주택지급”과 “반주사파 법을 통해 전교조와 민노총을 무력화시키고, 상속세, 부유세 폐지와 함께 불공정 세금 제도 개혁한다”와 “매월 1인당 150만 원을 주어.. 2024. 4. 1.
<길 위의 청년> 잡지 편딩, 저를 아는 모든 분들 이 글 읽고 참여해 주시면 어떨까요? 잡지를 구입하거나 1만 원만 후원해 주시면 “청소년이 참여하는 안전한 마을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활동가들의 ‘비빌 언덕’”이 조금씩 커지게 됩니다. - 잡지 크라우드 펀딩참여: https://tumblbug.com/youthroad4 청소년을 만나는 청년의 변곡점 각자의 굴곡을 넘어 길위의청년학교라는 두 직선이 교차하는 점에서 만난 청년들이 있습니다. www.tumblbug.com - 1만원 후원계좌: 신협) 131-019-038234 (사.들꽃청소년세상 전북지부) · 오전에 지역 대학에서 달그락을 방문했습니다. 월간 실무회의 마치고 바로 이분들 안내했어요. 달그락 브로셔를 나누고 저희가 꿈꾸는 활동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드렸습니다. 어제는 이른 아침에 완주군에 다녀왔습니다. 지역에 청소년지도자분들이 함.. 2024. 3. 29.
<달그락 비전후원이사회>가 시작됐다. 가슴이 또 뛴다. 심하게.. 비전을 나눈다는 것. 길청의 김 이사님 오픈한 ‘소월’에서 달그락 비전 후원이사회 열렸다. 이제 98회만 하면 해산하는 이사회. 이번 해 달그락 10주년 기념행사, 5월에 모금 활동인 ‘기버305’ 준비까지 여러 이야기 나누었다. 핵심은 우리 안에 ‘비전’을 나누는 것. 앞으로의 또 다른 10년을 활동하면서 공동체 구성원들이 이루고 싶은 것에 관해서 대화하면서 준비하는 일이다. 달그락 내에 여러 모임이 구성되어 활발하게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달그락 시작 후 10년 만에 건물을 고민 중이다. 10주년 맞아 10년 후의 비전을 새롭게 그리기 시작했다. 꿈꾸는 일 중 공간을 확대하고 세우는 일이다. 현재 청소년자치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달그락달그락’을 어떻게 확장할지 고민 중이다. 달그락 마을 방송국을 .. 2024. 3. 27.
관계에서 시작되는 행복 : 청글넷 책모임 월요일 밤이다. 전국에서 모인 선생님들과 함께 청글넷 책 모임에 참여했다. 이번 달 책은 다. 백 관장님 진행으로 조별로 5, 6명씩 만나서 책 읽고 “보고, 깨닫고, 적용할 점”에 대해 대화했다. 우리 조에는 오랜만에 뵌 임 관장님, 김 교수님과 새롭게 만난 정 선생님과 대학생 한 분도 있었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과 대화할 수 있어서 좋았다. 행복의 본질에 관한 연구의 거의 결정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책의 결론은 “관계”다. 마지막 장에 저자는 제안한다. “여러분에게 중요한 사람을 한 명 떠올려보자. 자기가 여러분에게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모를 수도 있는 그런 사람을...” 그리고는 “이제 그들을 다시는 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보자. 그들에게 무엇에 대해 감사할 것인가? 그리고 지.. 2024. 3. 26.
좋아 죽겠다. 좋아 죽다 보면 진짜로 잘 죽겠지? 요즘 만나면 “좋아 죽는(?)” 사람들이 있다. 장애인 청년들은 내 말 몇 마디에 빵빵 터진다. 어느 지점에서 그렇게 웃음이 나는지 모르지만, 강의 중간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웃는 모습에 나도 흥겹다. 이 친구들 보면 좋아 죽겠다. 겸임으로 있는 학교에 시간 내어 주에 한 번씩 간다. 이번 학기에 비장애인 청년들뿐만 아니라 장애 청년 몇이 수강 신청했다. 이 친구들 옆에 장애 보조 선생님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질문도 많고 발표 준비도 해야 하는 등 강의가 살짝이 까다로워 장애 학생들은 거의 피하는 수업인데 이번 학기 첫 시간 듣고는 수강 신청한 친구들이다. 저녁에 익산에 청소년자치공간 다꿈에 운영위원회 열렸다. 95%의 지지율로 당선된 청소년대표인 김성범 회장은 내가 가장 만만해 보이는 것 같.. 2024. 3. 26.
사랑하니 종이 되라고? 학교나 회사에 입사할 때 시험을 보고, 아이돌이 되고 싶으면 기획사에서 들어가야 한다. 방송에는 노래와 춤부터 연애 프로그램에까지 온갖 경쟁프로그램이 넘쳐난다. 연구를 깊게 하고자 대학원에 입학하고 싶어도 시험을 봐야 한다. 그런데 전 세계의 역사, 정치, 사회, 철학까지 바꾸어낸 소수 사람을 조직하고 교육한 어떤 이는 경쟁도 시험도 없이 그냥 찾아가서 너 제자해라고 했다. 어떤 학식이나 학위,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예수께서 제자를 선택하는 방법이다. 제자를 찾아서 갔다. 선택한 제자들 수준도 어떤 특출한 전문성이나 권력이 있는 자들이 아니었다. 세상적으로는 이상하게 보였다. 성경에는 “지혜가 있는 것도 아니고, 권력도 없으며, 가문이 훌륭하지도 않은 사람들”이라고 표현한다. 제자가 되겠다고.. 2024. 3. 25.
행복해지는 방법; 우리의 전쟁에서 즐겁게 살아남는 법 우리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미친놈’처럼 일해야 한다. 정말 미친 듯이. 불행은 견뎌야 산다.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것과 같이 발버둥 쳐야 성공 근처에라도 가는 세상이 되었다. 부모가 건물주나 장관, 국회의원, 재벌이 아니라면 말이다. 졸업 후 연봉이 가장 높은 서울대 3대 학과가 어딜까? 의대나 법대가 아닌 세 학과 모두 인문학 관련학과라면서 이를 근거로 방시혁(미학)과 이재용(동양사학), 정용진(서양사학)을 거론한다. 웃자고 하는 소린 줄 알겠다만 생각이 많아진다. 이들은 이미 태어나기 전부터 엄청난 성공을 했다. 이, 정 두 분은 재벌의 자녀들이고 방시혁 대표만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셨던 부친이 있는 상대적으로 평범(?)한 가족이었다. 연봉과 명예, 권력, 워라벨 등이 ‘성공’이라면 ‘행복’과 이.. 2024. 3. 23.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오늘 드뎌 따끈따끈한 책을 받았다. 좋았다. 개정판까지 합하면 여덟 번째 출간이다. 이번 책은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주로 쓰이는 로 교수님들과 함께 썼다. 지난해부터 쓰기 시작해서 퇴고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 아마도 개인적으로 ‘이론서’는 이 책이 마지막일 듯싶다. 길위의청년학교 주 전공책 중 하나를 작업하고 싶은 욕심에 시작했고 현장에서도 꼭 필요한 책이라고 여겼다.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에 대한 내용이 광범위할 수 있다. 사업, 활동 등의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기획부터 계획, 마케팅, 자원확보, 실행과 운영, 평가, 현장의 주요 사례까지 범위가 넓다. 가능하면 이론부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까지 최대한 담으려고 노력했다. 큐알코드 사용하여 유튜브 동영상부터 관련 자료집, 매뉴얼 등 다.. 2024. 3. 21.
성공하는 법을 실천하지 못한 당신에게. 성공하는 법. 간단하다. 하루에 30분 이상 독서와 꾸준한 운동을 하고, 잡념 날리고 명상(기도)해야 한다. 미라클 모닝 하면서 아침형 인간이 돼야 하고, 하루 8시간 내외 수면을 취하면서도 자기 전문성에 공부하며 좋은 인간관계 맺는다. 자기 일에 관해 책도 쓰고 사회에 더 많이 알리기 위해 노력한다. 릴스나 쇼츠에 너무 많이 돌아다니는 내용이어서 거의 외울 지경이다. 매일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오늘 나를 보니 오전에 일정(?) 마치고, 오후도 일정(?) 잘 마치는가 했는데 갑자기 폭탄 터질 일이 생겨서 다행히 땜빵(?)하고, 저녁에 연구소(달그락)의 위원회에 참여한 후 담당 선생님과 공무원인 위원 한 분과 식사하면서 잡담했다. 현장에 공무원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특히 민원 처리하면서 겪는 .. 2024. 3. 19.
아저씨들에게 추천하는 영화와 소설 결혼하고서 자신의 성 정체성을 깨닫고 아내와 딸을 떠난 남자가 있다. 뜨거운 사랑을 하지만 사랑하는 이는 종교와 가족 사이 심적 아픔으로 자살한다. 남자는 대학에서 온라인으로 글쓰기를 강의하면서 300kg 가까운 고도 비만에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 죽음을 맞이하면서 딸과 화해하고자 노력한다. 사랑하는 딸과 주변 사람들에 대한 무한 긍정, 솔직함을 간구한다. 신의 구원에 대한 본질적인 사유까지 할 수 있는 작품이다. 마지막 장면에 “아빠 제발”이라는 그 말 한마디에 눈물이 터져 버렸다. · 아내가 크게 다쳐서 병원에 누워 있다. 뇌사 상태로 생존할 수 없다는 의사에 판단으로 곧 의료 장비를 철수해야 할 상황이다. 그 가운데 아내가 다른 남자와 불륜 관계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큰딸은 이미 알고 있어 .. 2024. 3. 18.
팔과 다리, 뇌와 눈이 싸우는 기독교라는 이상한 몸 목사님이 수년 전 몸이 좋지 않아 수술하면서 췌장과 쓸개를 제거하셨다고 했다. 처음에 소화도 어려웠는데 시간이 가면서 몸의 여러 장기가 협업을 하는지 소화도 잘되고 건강해지셨다고. 한 몸이 행하는 일이다. 성경은 기독교인은 팔다리와 장기 등이 연결된 하나의 ‘몸’이라고 설명한다. 한 몸인데 그곳에 약하거나 부족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눈이 아프면 자기가 아프다는 것을 팔이나 다리와 뇌에 감춘다는 이야기다. 몸 한 곳이 아픈데 혼자서 치료되는 예는 없다. 몸에 붙어 있는 왼팔과 오른팔이 싸우는 경우도 없고, 눈과 코가 갈등하면서 가슴과 발을 분열시키려고 이간질하는 일도 없다. 몸은 하나로 어딘가 아프면 그곳이 중심이 되어 치료하기 바쁘다. 오후에 목사님 말씀 중 “잘 못 해도 괜찮다”라고 하시.. 2024. 3. 17.
영성 없는 진보 에서 한국 민주주의 위기를 ‘진보 진영’에서 찾는 이유? 김 교수님 자신이 진보 진영에서 활동해오면서 반성과 성찰을 담았고, 이 나라의 보수정치에는 전체 선을 위해 자기를 희생한다는 정신 자체가 없으므로 믿음이나 영성을 거론한다는 것 자체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이기 때문. 1980년대 이후 혁명사상의 도래와 함께 “목적이 선하다는 확신이 그 목적을 위한 수단을 무차별하게 정당화하는” 가치 전도의 늪에 빠졌다고 주장한다. “전체에 대한 믿음이 없는 이 치우침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더 높은 하나를 이루지 못하는 차이 속에서 적대적으로 분열한다.”라고 설명. 그가 말하는 영성이란 “세계의 고통을 나의 고통으로 받아들이는 정신의 능력이다. 그러므로 영성은 고통받는 타인과 세계를 향한 응답이며, 이 응답의 다른 .. 2024. 3. 16.
족하고 족했다. 12시가 다 되는 시간까지 모니터를 보면서 3시간여 발표하고 토론하고, 삶의 고민을 나누는 청년들이 있다. ‘길위의청년학교’는 매주 ‘청소년활동’에 대해서 연구회 한다. 오늘은 ‘청소년 인권’에 관해서 공부하면서, ‘인간다운 삶’에 대해서 서로의 고민을 나누게 됐다. “나는 인간답게 살고 있는가?”라는 우리 안에 질문. 답은 있는가? 새벽에 일어났다. 불면증 있는 나로서 이른 아침부터 먼 곳에 있는 일은 조금 부담스럽다. 9시부터 3시간여 완주에 청소년지도자분들과 과장님을 포함 담당 공무원 대상으로 강의했다. 이전에 담당자분들 찾아오셔서 부탁한 일이 있었다. 청소년정책 참여 관련해서 지역에 모든 청소년지도자들 대상으로 역량강화 하고 ‘청소년의회’를 실제화하는 일이다. 오늘 시작했다. 참여자분들의 깊은 참.. 2024. 3. 15.
모이기에 힘쓰는 이유 5시간 차에 있었다. 그리고 2시간 회의를 했다. 함께 하는 모든 분이 좋았다(사진). 귀가해서 짬을 내서 잠시 운동했고, 다시 사무실 들어와서 저녁을 먹고 작업을 이어서 했다. 오늘도 하루는 빨랐다. 역시 모임 때문이다. 안산에서의 두어 시간 회의, 저녁 시간에 잠시 만나 수다 떤 사무실의 선생님들까지 모두가 알찼다. 내 사랑하는 좋은 사람들 덕이다. “모이기에 힘쓰라”는 말이 있다. 힘을 써야 모여진다는 말이다. 이 말에 생각할 거리가 많았다. 회의와 팀플, 교육, 네트워크 등 수많은 모임이 있다. 그중 우리가 의미 있다고 여기면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임은 몇이나 될까? 형식적인 모임이나 내 의지와 관계없이 그냥 앉아 있어야 하는 여러 회의는 몇 번일까? 언제부터인가 결심한 게 있다. 사이드브레이크.. 2024. 3. 14.
청소년의회 운영방안 2024. 3. 13.
글을 쓰는 이유 청소년활동 현장에 대한 글을 써 왔다. 조금 자세히 표현하면 현장에서 내가 행하는 활동에 대해서 기록했다는 표현이 맞겠다. 잘 쓰지도 못하는 글이지만 어느 순간 습관이 되었다. 페북도 수년 운영하면서 휴일을 제외하고 거의 매일 포스팅하려고 했다. 어느 순간부터는 하루에 몇 줄이라도 안 쓰면 이상했다. 일상을 마치고 늦은 밤이 되어도 그날 주요한 활동의 느낌이나 학습한 내용이나 개인적인 관점 등 써야 할 게 있었다.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좋은 느낌을 남기고 싶었던 때가 많았다. 정치 담론에 한 진영에서 열심히 싸웠던 적도 있었다. 몇 년을 그랬다. 비판에 힘들었고 허무해서 그만두었다. 변하지 않고 거칠어지기만 하는 내면에 지쳤었다. 그 가운데 설레발치는 내 모습이 적나라했다. 내가 있는 자리에서.. 2024. 3. 13.
Chat GPT를 중심으로 뤼튼, 이미지 크리에이터, 코파일럿까지 '청참넷'에서 교육받음. “참여 수준 높은 청소년들의 사회 변화에 대한 노래를 만들어줘?”라고 하면 작사, 작곡이 되어 노래가 나왔다. 갑자기 작곡가가 되었어. 프롬프트를 잘 정리하면 다양한 문서가 체계화되어 나왔다. 표현하고 싶은 그림도 몇마디 문장으로 바로 그릴 수 있다. ‘Chat GPT’를 중심으로 ‘뤼튼’, ‘이미지 크리에이터’, ‘코파일럿’까지 다양한 내용을 배웠다. 오늘 강의해 주신 김종원 선생님 오랜 만에 만났다. 달그락과 길청에 사무실 행정에 대한 ‘스마트워크’지원까지 많은 도움을 준 분이다. 길위의청년학교에서 청참넷과 지역 청년들 대상으로 쳇지피티 연수가 열렸다. 빠른 변화를 견인하는 이런 도구(?)들의 사용에 대해 생각이 많다. 청소년, 청년 활동 하면서 그들의 세계관을 알아가기 위해서 온란인 등 관련 생태계.. 2024. 3. 11.
울컥하게 하는 분들, 이 분들 덕에... 오후 내내 익산에서 국장단 회의했다. 서울 법인, 전북, 경기 세 분과 깊은 이야기 나누었다. 저녁에 있을 군산에서 이사회 일정 때문에 급하게 귀가하는데 갑자기 가슴이 울컥했다. 세분과 속 이야기 나누면서 이들의 열심과 자기 고민, 거기에 눈물을 보이면서까지 행하는 활동에 대한 그 진심 어린 마음을 만났다. 선배로서 내가 이들에게 어떻게 지원하고 함께해 왔는지 생각하니 미안함도 커졌다. 단톡방에서 서로가 응원하며 힘내자고, 아프지 말고, 잠도 잘 자자고 하는데. 아... 가슴이 또 왜 이러는지. 저녁 시간 길위의청년학교 이사회 했다. 이사장님은 오늘 의사협회장 취임하는 날인데 그곳에 가지 않고 여기에서 이사회를 주재했고, 장 이사님은 콜롬비아에 다녀오면서 바로 참여하셨다. 카이스트의 안 이사님은 대전에서.. 2024.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