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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글넷53

<삶의 바다로 모험을 떠날 용기> 책 모임 참여자 신청 받아요!! 책 모임을 합니다. 저자가 와서 직접 강의도 합니다. 책을 읽고 참여할 수 있고, 읽지 않아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저자 직강 하니 책을 읽지 않고 그냥 오셔도 좋다는 말입니다. 심지어 오시는 분(Zoom으로 모임 합니다)들 중 10명을 선발해서 저자 친필 사인이 담긴 ‘책’을 선물해 드립니다. 거기에 무료입니다. 그 저자가 누구냐고요? 접니다. 웃긴다고요?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웃깁니다. 참여자격은 딱 하나입니다. 청소년진로에 관심 있는 분들. 소수만 모이려고 합니다. 4월25일(화) 저녁 8시에 시간이 되시는 분들 중, 참여할 분은 아래 '폼' 눌러 신청하세요. 참여신청: https://forms.gle/cx7ifK7XCchKD9a7A 청글넷 4월 독서모임 참여 신청 청글넷 4월 독서 모임 참여자 .. 2023. 4. 18.
그냥, 청소년이 좋아 2쇄, 앞으로 10쇄만 찍자!!! 방금 출판사 사장님께 전화 받음. "소장님 아침까지 교보에서 주문 온 것까지 해서 책이 모두 나갔어요?" 와우.. 1쇄 모두 판매되었다. 넘 좋음. 2쇄 찍어야겠다. 청소년현장에 선생님들 책이 호응이 너무 좋다. 5월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부스 행사 부터 북콘서트까지 앞으로 공저자 선생님들의 멋진 활동이 더 기대된다. 진심 응원하게 됨. 멋진 월요일이다. 청글넷 공저자님들 완전 축하 드립니다!! 청글넷 청글넷_청소년활동글쓰기네트워크 : 네이버 카페 청소년활동, 글쓰기, 청소년활동가, 청소년활동글쓰기네트워크, 그냥 청소년이 좋아, 청소년지도사 cafe.naver.com 2023. 4. 17.
334새벽글모임 3기, 첫 리셋데이 ‘334새벽 글모임’ 29일째. 오늘은 ‘리셋데이’로 모였다. 한 달간 참여하면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서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 몇 차례 빠졌어도 심기일전 다시 리셋해서 앞으로 더 잘해 보자는 날이다. 그동안 모임 시작하면서 스트레칭 간단히 하고 아무 말 하지 않고 글쓰기와 독서 등 개인이 하고 싶은 일에 집중했다. 오늘은 첫날 자기소개 이후 처음으로 모두가 자신의 말을 했다. 새벽에 글쓰기 등 특별한 일을 하지 않아도 일어나는 것에 목적을 두는 분들이 계셨고, 나처럼 너무 늦게 잠이 들어 몸이 안 좋아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훈련을 하는 분이 있었다. 동병상련. 박사학위 논문을 쓰는 분도 있었고, 아무 책이나 읽는 분, 매일 책 모임에서 글을 올리기 위해서 읽고 쓰는 분, 강의안과 기획서를 작성하.. 2023. 4. 1.
<그냥, 청소년이 좋아> 책 출판과정과, 2023년 청글넷 참여 방법 그리고 저자가 되는... 두둥~ 드디어 책이 나왔습니다. 오늘 받았어요. 다음 주 중까지 크라우드펀딩 참여해 주셨던 분들에게 모두 발송됩니다. 지난해 1년여간 현장의 청소년지도자, 활동가들이 모여서 자기 삶에 글을 썼습니다. 청소년활동 현장에서 일하게 된 동기, 주요 활동 사례, 향후 비전에 대한 내용입니다. 긴 시간 탈고가 이어졌습니다. 5월에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한 코너에서 책의 저자분들과 ‘북콘서트/출판기념회’도 진행합니다. 선생님들의 멋진 꿈이 현실이 되니 좋습니다. 청글넷은 청소년활동글쓰기네트워크의 약자입니다. 현재 100여 명 되는 현장 선생님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청글넷 공저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분들의 첫 작품인 셈입니다. 이 책은 이후 교보와 알라딘 등에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2023년 청글넷 관련 사업은 아.. 2023. 3. 29.
아직도 가슴이 뛰어 아직도 가슴이 뛰어. 그러게.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 밥을 안 먹고 일해도 그냥 좋을 때가 있어. 오늘 하루가 그랬다. 방금 길위의청년학교 6기 첫 연구회 있었다. 8시에 시작한 연구회가 11시가 거의 되어 마쳤다. 모두가 열정적이다. 청소년관에 대해서 깊이 있게 나누었다. 온종일 직장생활하고 저녁에 줌으로 모여서 초집중하면서 깊이 있는 공부를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 피곤한 몸으로도 너무 밝고 환하게 참여하고 나누는 분들. 이분들 얼굴 보니 무언가 더 나누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져서 주체를 못 하겠다. 오후에 전북진흥센터 주관으로 ‘청스토리’가 시작됐다. 8월까지 매월 현장에 선생님들 만난다. 청소년기관시설, 단체 등에서 청소년을 만나는 분들. 15, 6년 차에서 1년 차까지 다양한 분들이 자발.. 2023. 3. 10.
334새벽글모임 네번째 새벽, 설레이는 불금 334새벽글모임 4일째다. 하루 장수해서인지 어제는 비몽사몽간 하루에 정말 많은 일정을 처리해야 했다. 오늘은 어제보다 한결 몸이 가벼워졌다. 조금씩 적응하고 있는 느낌이다. 새벽에 일어나서 간단한 스트레칭 후 일단 몸이 좋아진다. 책도 보고 주중 마감 있는 교재 작업도 진행 중이다. 신기하게 모임이 끝나면 피곤이 몰려와. 모임 시간을 더 연장해야 하나? 직업도 천차만별이고 사는 지역도 연령도 모두 다른 사람들이 매일 함께 40여 명 내외가 모여서 얼굴 보여 주며 글을 쓰고 있다는 것. 멋진 일이다. 시간이 가면서 새벽에 모이는 분들과 어떤 공모(?))를 해 보고 싶은 생각도 있고 또 다른 활동으로도 이어질 것 같은 기분도 들어. 하고 싶은 만큼, 할 수 있는 만큼 천천히 가자. 드디어 어제부터 새 학기.. 2023. 3. 3.
책 사세요!!, 나는야 책장수 오늘 하루. 청글넷 공저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선생님들이 쓴 를 함께 한 분들과 함께 안내했다. 운영하는 카페에 회원이 만 명이 넘는다. 전체 메일도 보냈다. 10%만 열어봐도 1,000명이고 이 중 또 10%만 구매해도 100권이라는 생각하면서(하지만 그런 일은 그렇게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저자로 참여한 선생님들이 열심히 안내한 덕에 텀블벅 목표액에 55%를 하루에 채웠다. 좋았다. 펀딩 비용을 잘 못 계산해서 우편비 용이 더 들어가게 생겼지만 뭐가 문젠가? 100% 이상 판매되면 쿨하게 정리될 거다. 참여한 선생님들과 멘토로 운영진으로 참여한 분들이 최선을 다하고 계신다. 좋았다. 내가 기분 좋을 때가 언제인지 생각해 봤다. 여러 요인이 있지만 그중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 때문에 행복해할 때 가장 .. 2023. 2. 28.
그냥, 청소년이 좋아 청글넷이란? 현장에 청소년지도자들이 함께 책을 쓰기 시작했다. 자발적으로 연대한 선생님들이 써 낸 책. 청소년지도자, 활동가 등으로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청소년지도사와 상담사, 사회복지사 등 국가자격을 취득한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고 청소년이 좋아서 현장에서 함께 하는 분들도 있다. 통칭해서 청소년지도자 또는 활동가로 칭한다. 학교 교사와는 또 다른 차원에서 청소년을 만나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함께하며 ‘활동을 하게 된 계기’와 ‘청소년들과 함께 한 현장 사례’ 그리고 ‘개인의 비전’에 대해서 글을 썼다. 지난 1년 여간의 시간이 영화처럼 지나갔다. 글 읽다가 괜히 울컥한 적 많다. 지난해 네트워크 활동 중 가장 잘한 일 하나는 ‘청글넷’을 조직한 일이다. ‘청글넷’은 ‘청소년활동 글쓰기 네트워크’의 .. 2023.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