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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글넷53

50일 무조건 매일 글쓰기 O.T 자료/ 참여방법 1. 매일 한 꼭지씩 무조건 글을 쓰고 가능하면 개인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공유합니다. 블로그 이외에 다른 소셜미디어도 좋습니다. 1) 글을 쓰시고 청글넷 카페에 에 주요 글과 ‘공유링크’를 붙혀 주세요. - 청글넷 카페(오글하루 게시판 확인): https://cafe.naver.com/youthworkwriter 청글넷_청소년활동글쓰기네트워크 : 네이버 카페 청소년활동, 글쓰기, 청소년활동가, 청소년활동글쓰기네트워크, 그냥 청소년이 좋아, 청소년지도사 cafe.naver.com 2) 글이 올라오면 저를 포함해서 36명은 무조건 링크된 글로 달려가서(달려가야 합니다) ‘좋아요’와 함께 댓글 한 문장이라도 써서 무조건적인 응원, 격려, 지지합니다. 질문도 좋습니다. 토론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36.. 2023. 7. 9.
청글넷 글쓰기 릴레이 마라톤 1기를 마치며 드디어 청글넷 1기를 마쳤습니다. 3월20일부터 7월7일까지 3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참여자분들과 함께했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한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글쓰기가 쉽지 않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릴레이로 연달아서 매일 올라온 글을 통해서 진솔함과 따뜻함을 만났습니다. 청소년 현장에서 꽤 오랜 시간 활동해 오면서 온라인 공간에서 이렇게 쿨하게 자신의 속 이야기를 하는 곳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그만큼 함께 하는 분들을 신뢰한다는 의미도 있고요. 청글넷이 이렇게 현장의 청소년활동가/지도자들의 속 내를 내보일 수 있는 곳이라는 믿음도 생겼다고 여깁니다. 좋은 글은 될 수 있으면 감추지 않으며 진실하게 있는 그대로 쓰는 진솔한 글입니다. (일기가 아닌 이상) 누군가 읽기를 바라는 글인데 계속해서.. 2023. 7. 8.
청글넷 <50일 무조건 하루 글쓰기> 참여자 모집 ▢ 개요 - 일 시: 2023년 7월10일부터 9월15일까지 (월~금) 50일간 (토, 일은 쉽니다) - 참여방법: 50일 주 5일간 무조건 글쓰고 공유하기, 하단에 서술된 내용 살피시고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구글폼’에 신청해 주세요. - 신청일: 2023년 6월30일~7월5일까지 ​- 참여신청: https://forms.gle/WVTFiqh3w3kNE2q79 ​ 참여할 분들을 모십니다. 곧 7월입니다. 7월부터 50일간 함께 글을 쓰고 나눌 분들을 모십니다. 저와 딱 50일간 주5일 를 하실 분들을 찾습니다. 이미 저와 함께 선생님 몇 분이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하루에 A4 반쪽이라도 무조건 개인 블로그에 글을 쓰고 공유합니다. 시간이 없어 블로그에 올릴 글이 없는 날은 .. 2023. 7. 1.
334 새벽글모임 100일 그 마지막 날, 관계의 애틋함 334새벽글모임, 일명 100일이 됐다. 오늘 아침 3기 엔딩.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에 다양한 직업을 가진 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새벽 5시 30분이면 줌(Zoom)을 통해서 만나 5분여 체조하고 각자 자신의 글을 쓰거나 책을 읽고 6시50분경에는 돌아 가면서 한 말씀씩 전하고 마친다. 마지막 말씀 담당하는 분을 엔딩요정이라고 칭한다. 마지막 그 한 말씀을 단톡방에 올리면 하루를 시작하는 응원과 지지, 격려의 말로 가득 채워진다. 매일이 감사였다. 새벽 글 모임 3기가 오늘 마쳤다. 3기이니 300일을 띄엄띄엄 온 셈이다 개인적으로 이번 기수에 성찰한 일이 가장 많았다. 책도 덜 읽었고 글도 가장 적게 썼는데 그랬다. 이유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진행도 다른 분들이 나누어서 했다. 공동 호스트인 미.. 2023. 6. 27.
[334 새벽글모임] 글쓰기 세미나 334새벽글모임 글쓰기 세미나 100일간 새벽 5시 30분에 모여서 글을 쓰고 책을 읽는 ‘334새글모’에 참여하시는 분 중 작가님들이 계십니다. 이 분들 중 세 분을 모시고 새벽에 글쓰기 세미나를 엽니다. 부담 없이 새벽에 글쓰기 방법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새글모 3기’도 곧 100일이 됩니다. 이번에 처음 시도해 보는 세미나입니다. 함께 하시면 좋습니다. ▢ 개요 - 일시: 2023년 6월 24일 새벽 5시30분 - 장소: 신청하신 분들 께 줌(zoom) 주소를 보내 드립니다. - 주최 및 주관: 청글넷, 334새벽글모임 - 참고: 세미나 참여하신 분들은 모두 얼굴 공개를 부탁 드립니다. 발표자는 아래 세분입니다. 서동애 작가 오랜 기간 서울시 아동복지교사로 활동했습니다. 「나비.. 2023. 6. 21.
'청글넷', '그냥 청소년이 좋아'로 연결된 연대의 희망 이틀이 빠르게 지나갔다. 어제 송도에서 귀가하니 12시가 다 되었다. 토요일 오전 늦잠 자고 오후 내내 달그락 청소년의 L.T등 몇 개 활동에도 참여했고, 연구소에 오신 손님들 만나다가 정신 차리니 지금이다.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이틀여 간 참여했다. 중요한 내용이어서 관련 기록은 남겨야겠다. 오랜 만에 오프라인에서 전국의 활동가, 지도자 선생님들과 연구자분들을 많이 만났고 인사 나누었다.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현장 활동의 트랜드도 살폈다. 내 주요한 목적은 두 가지였다. 지난해부터 집중해서 조직하고 네트워크 강화하고 있는 ‘청소년활동글쓰기네트워크’ 즉 에서 13명의 현장 선생님들이 공저한 [그냥, 청소년이 좋아, 북콘서트]와 [청소년관련 5대학회 연합 학술제]에서 ‘청소년참.. 2023. 5. 29.
334새글모, 두 번째 리셋데이 (334 Reset Day) 5시 30분에 줌으로 모여서 7시까지 글을 쓰는 ‘334새벽글모임’. 오늘 60일째 되는 날로 ‘리셋데이’다. 334는 30일, 30일, 40일을 쪼개서 참여할 수 있는 만큼 함께 할 수 있도록 일정을 나누어 놨고, 30일 될 때마다 리셋하는 마음으로 심기일전하자는 시간으로 유일하게 참여자분들이 모두 대화하는 날이다. 배 센터장님 안내로 서로 간에 속 이야기 나누었다. 새벽을 깨우면서 일어났던 이야기. 운동과 병행하면서 글을 읽고 쓰는 분, 동화작가 두 분은 몇 편의 작품을 썼고, 청글넷 카페에서 선생님들의 글을 읽고 감동하면 댓글을 달고 공부하는 분, 호스트였던 한 선생님이 안부를 물어 줬을 때 눈물이 났다는 이야기, 잠을 줄이면서 생활상에서 힘겨움과 직장 생활에 대한 고민, 아이가 새벽에 깨고 집안일.. 2023. 5. 6.
<삶의 바다로 모험을 떠날 용기> 책 모임 이 책으로 독서 모임을 했다. 전국에 많은 분이 참여하셨다. 책 쓰고 연구하고 강의는 많이 했으나 내 책으로 북콘서트는 해 본 적이 없다. 믿지 못하겠지만 내가 낯을 가린다. “청글넷_청소년활동글쓰기네트워크”에서 책 모임 첫 주자로 선택받았다. 백수연, 윤여원 두 분 관장님이 주관했고 백 관장님의 사회로 한미나, 한주상 팀장님과 하태호 관장님, 정이한 간사님 등 운영진으로 함께 조별 토론까지 이어갔다. 짧은 강의 자료 만들면서 생각이 많았다. 갑자기 전기가 나가는 바람에 만든 자료의 반절 이상이 날아가기는 했지만, 오히려 잘 됐다. 그거 다 설명했으면 서너 시간 족히 같을 터. 발표 시간 30분, 조별 토론 30분, 그리고 전체 모여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 30여 분. 8시에 시작한 책 모임이 10시가 넘.. 2023.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