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38 무지개는 태양과 비가 어울릴 때 만들어 집니다. 근래 10여 일 동안 몸이 많이 아팠습니다. 참다가 결국 3월1일 응급실에 실려 갔습니다. 며칠 동안 너무 춥고 아파 밤마다 이불을 둘러쓰고 방안 온도를 높이고 있었습니다. 온도를 높인 것이 병을 더욱 키우고 말았습니다. 체온이 너무 높아 온도를 내렸어야 했는데 춥다고 느껴져 온도를 높여 병을 더.. 2008. 3. 8. '일'을 하는 이유 ‘일’을 하는 이유 정건희 관장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지난 몇 년 간 “일하는 청소년” 지원 사업을 했었다. 아르바이트 하는 청소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에 따른 여러 문제들의 대응활동으로 시작 되었다. 나중 청소년문화동아리를 중심으로 한 청소년 일자리 창출사업까지 연계되기도 .. 2008. 2. 18. 일하는 청소년의 권리와 목적 일하는 청소년의 권리와 목적 정건희1) 관장 (군산YMCA청소년문화의집) 시간의 역사 시간은 흐른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훗날 역사라는 이름으로 사건을 해석하기 시작한다. 역사전문가들이라 칭하는 학자들마다 그에 대한 관점이 다양하다. 랑케는 일어난 사실 그대로를 기록하는 것이라 강조했다. 콜.. 2008. 2. 16. 좋은 일과 나쁜 일 좋은 일과 나쁜 일 정건희 관장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사람들은 역사를 해석한다. 역사학자뿐만 아니라 사극의 드라마 작가, 만화가, 일반시민까지 다양한 이들이 자기 주관을 가미해 역사책을 뒤적이며 해석해 낸다. 해석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그 시간의 역사는 많이도 차이가 있다. 단적인 예로 .. 2008. 2. 13. 희망가 저는 '희망'이라는 단어를 참 좋아합니다. 희망이 있기에 힘겹지만 이 세상이 살만한 세상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만약 희망이 없는 세상이라면 그 곳은 곧 지옥일 것입니다. 또 다른 새해 첫날입니다. 희망을 품고 항상 가슴안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아래 사진은 1월 마지막주에 전남 강진의 다산수련원에서 학습을 함께 했던 분께서 촬영한 일출사진입니다. 새벽녁에 다산초당에 올라 일출을 보고 있노라니 가슴이 뛰더군요. 자연의 경이로움에서 제 자신의 초라함도 보았지만 그 안에서 또 다른 희망도 보았습니다. 모두가 개개인 지니고 있는 그 아름다운 '희망' 안에서 이번 한해 자신을 통해 그리스도의 '평화'를 일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진출처: http://cafe.daum.net/cswcamp) .. 2008. 2. 8. 예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예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정건희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예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원제: IN HIS STEPS)는 1896년 초판 발행된 찰스M. 쉘돈(Charles M. Sheldon) 목사님의 기독교소설입니다. 찰스M. 쉘돈 목사님은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사업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았지만 몸소 실직.. 2008. 2. 4. 실용과 경쟁의 차이 실용과 경쟁의 차이 정건희 관장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새로 들어서는 정부는 “실용주의”가 모토(motto)다. 실용주의(pragmatism) 철학은 실생활에 유용한 지식과 실용성이 있는 이론만이 진리로서 가치가 있다고 본다.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넓은 의미로 어떤 생각이나 정책이 유용성, 효율성, 실제성.. 2008. 1. 22. 하늘의 언어 하늘 문을 여는 방법 중 "방언"은 매우 유용한 수단이다. 하나님과의 깊은 영적 소통이 가능한 가장 단순한 순종이다. 세상에서의 논리적인 방법론에 강해 있던 나에게 방언은 깊은 기도로 나아가는 주요한 도구였다. 하지만 교회에서의 멋쩍은 갈등과 함께 목적의식의 엉뚱함으로 이성적이며 합리적.. 2008. 1. 18. 이전 1 ··· 225 226 227 228 229 230 231 ··· 2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