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759

[군산타임즈 기사] 청소년 인권센터 도내 첫 개소 청소년 인권센터 도내 첫 개소 2004-03-22 14:43:43 청소년 인권 문제를 연구하고 대안을 실천할 청소년 인권센터가 전북도내 처음으로 군산지역에 개소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군산YMCA에 따르면 3년여 전부터 ‘청소년 그들의 권리’와 ‘일하는 청소년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2004. 3. 22.
아버지... 이글을 읽으며 지금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정희가 아주 멋진 장군이며 최고의 통수권자라 우기셨고, 전두환과 노태우에게 대항하는 대학생들에게 거침없이 빨간색 운운하시면 철 없는 것들이라 이야기 하셨었죠. 하지만 아버지는 저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주셨습니다. 그건 저.. 2004. 3. 21.
촛불들이 모인 평화 문화축제 어제 서울 광화문에서는 20만이 촛불들이 모였다고 합니다. 저희 지역 인구가 26만 정도이니 실로 대단한 인파였던 것 같아요. 군산에서는 시민단체들이 연대하여 촛불문화행사로 시민들과 함께 했습니다. YMCA에서는 사전 문화공연으로 민중가요 배우기를 저희단체 운동파트 실무자분들이 함께 했습.. 2004. 3. 21.
오늘은... - 오전 선거관련 기획안 정리 12시 총선 문제로 전교조 지회장 미팅 - 오후 대학자원지도자 회의 참가, 동아리 아이들 정기 모임 지원 촛불집회 준비 공연 등 내용 준비... 필더 동아리의 날 참가, 동아리 홍보용 사진 촬영 - 저녁 촛불 집회 참여, 진행, 청소년 공연, 연사 준비 진행 지금은 12시가 조금 넘.. 2004. 3. 21.
매일 시작하며... 국가 인권위원회에 다녀왔다. 맡고 있는 부서안에 중점사업으로 잡은 청소년인권센터를 개소하기 위해 여러 준비를 하던 중 인권센터 용역사업이 있어서 제출했는데 작은 예산이지만 선정이 되었다고 한다. 예산적인 문제로 인해 매년 공모사업을 진행하면서 많은 것을 놓치는 것을 알면서도 또 진.. 2004. 3. 18.
청소년과 시민이 하나되는 탄핵 반대 촛불 집회 지난 13일 7시부터 군산지역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한 대통령 탄핵반대 촛불집회가 시작되었다. 16일 군산YMCA, 참여자치 군산시민연대, 여성의 전화를 실무 단체로 선정하고 지역 10여 개 단체가 연합하여 "(가칭)탄핵무효화 민주수호를 위한 군산시민의 모임"을 결성했다. 이 모임은 16일 군산YMCA, 17일 참.. 2004. 3. 17.
오늘 집회를 마치고... 눈꺼풀은 모두 내려앉았다. 잠을 자야한다. 이런 저런 생각으로 가슴은 계속해서 뛴다. 저녁에 있었던 촛불 집회에서의 소중한 느낌과 우리단체가 지향해야 하는 여러 일들과 내가 지향하고 있는 목적들 하나하나가 뒤엉키는 기분이다. 삶은 살아가며 한가지씩 만들어 가는 거라지만 내 안에서의 목.. 2004. 3. 17.
행사와 칼럼 내용 수정 가입 회원분들께 좀더 유익한 정보와 감동을 드리기 위해 칼럼의 카테고리를 넓히기로 했습니다. 왼편 중간쯤 카테고리를 가셔서 읽고 싶은 곳을 클릭하시면 된답니다. 그럼 다음주에 있는 저희 단체 작은(?) 세미나에 대해 소개할께요.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하셔도 청소년인권에 대해 여러 내용을 접.. 2004.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