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42 청소년시민참여(Youth civic engagement) 지난주 이틀은 "청소년 참여와 시민성함양을 위한 국제청소년워크숍"에 참여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청소년운동방향에 따른 가치에 대한 확신과 함께 다시 한번 깊은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조만간 포럼과 워크숍에서 진행했던 내용을 총괄적으로 정리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2009. 6. 17. 융합과 네트워크는 창조와 성장의 기반입니다. "학교의 모든 자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개방되어 있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경계, 전제와 목표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게 하는 일종의 제도화된 마찰을 일으킬 수 있다." - 켈리포니아 예술대학(California Institute of Arts)의 90년대 요강에서 "학교의 모든 자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개방되어 있다는 것은 역.. 2009. 6. 6. 조직운동의 관점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 중 제 안에 사회사업에 대해서 만큼은 선생님과 같은 분이 계십니다. 한덕연 선생님이십니다. 사회복지정보원을 운영하십니다. 정보원 카페에 자주 들어가 올라간 글을 읽으며 가치 지향적 소통을 행합니다. 근래 사회사업대안학교에 올라 온 조직론에 대.. 2009. 6. 3. 이 대통령은 누구입니까? 이대통령은 교회장로입니다. 이대통령은 대표적 친미주의자입니다. 이대통령은 친일파와 손잡았습니다. 이대통령은 정적을 몰아내고 정치적 타살했다는 비난이 있었습니다. 이대통령은 북한을 자극해 남침하도록 도발하도록 조장했다는 의혹도 사고 있습니다. 이대통령은 야당을 인정하지 않았습.. 2009. 6. 1. 태어나서 선택하고 죽습니다 지난주는 다른 때보다도 일정이 많았습니다. 저를 아시는 분은 매번 바쁘면서 무슨 일정이 또 있느냐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지난주는 많이 피곤했습니다. 눈이 핏발이 서고 빨갛게 충열 되었거든요. 제 부실한 몸 상태에서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이르면 만들어지는 상태입니다. 거울에 비추어진 얼굴을 보고 알았습니다. 월요일에서 화요일 오전까지 기관 일정 소화하고 서울에 다녀온 후 다음 날 전주 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아동청소년정책 통합관련 토론회에 참여했습니다. 한 달 전쯤 토론자로 참여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준비를 하면서도 지역에서 하는 토론내용이 통합정책에 반영되어지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정부의 일방적이고 지시적이고 강압적인 모습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토론회 당일 역시나 담당.. 2009. 5. 27. 노무현 전태통령이 서거하셨습니다.그리고 저는 청소년축제를 진행했습니다 노 전대통령이 서거하셨습니다. 그리고... 두달여 전부터 기획된 청소년 축제를 진행했습니다. 술을 마셨습니다. 정말 오랜만입니다. 귀가 후 TV앞에 앉았습니다. 노 전태통령의 일대기를 tv에서 계속해 보여 줍니다. 눈물이 납니다. 그냥.... 그저... 그렇게... 눈물만 납니다. 눈물만... 보도자료에 나왔.. 2009. 5. 24. 점만 보기 가운데 있는 까만점을 가만히 보세요. 주위의 그림자들이 사라집니다. 한사람만 바라보면 주위환경은 보이지 않아요. 그 사람만 보이지요. 사람들을 만납니다. 강점과 단점이 존재하죠. 단점을 보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 그 사람은 보이지 않아요. 그 사람의 본질은 보질 못하죠. 다만 기능적으로 묻.. 2009. 5. 18. 지역에서 제안하는 아동․청소년정책의 접목이 가능합니까? 들어가며 아동․청소년정책 통합을 위한 논의입니까? 아동․청소년복지지원법에 대한 논의입니까? 본 토론회에서 아동청소년정책 통합에 대한 제안에 따라 수정보완이 가능합니까? 토론회의 근본적 목적이 무엇인지 먼저 묻고 싶습니다. 현재 아동청소년정책의 통합 논의가 정리가 되어 있는 단계이.. 2009. 5. 16. 이전 1 ··· 212 213 214 215 216 217 218 ··· 2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