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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희1039

살아 있다는 느낌 어제 광주에서 열리는 한국YMCA서부지구 실무위원회 회의에 참여했습니다. 회의 참여전 광주YMCA에서 주관한 '유영모와 다석학파의 기독교 이해'라는 주제로 이정배 감신대 철학과 교수님의 강연에도 참여했습니다. 예배와 말씀의 본질적 내용에 대한 이해가 좋았습니다. "말씀을 가르치려 하지 마라" ".. 2008. 9. 20.
추석에 추석입니다. 이제 1분 남았습니다. 아... 이 글을 다 쓸 때쯤이면 월요일이겠네요. 처가 집에서의 하룻밤을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천성이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처가 집에서도 밝게 리드하며 여러 이야기를 주도하고 나누면 좋을 진데 이 곳만 오면 조용해지는군요. 제가 자야 할 방에 들어와 눕기 전 .. 2008. 9. 15.
넘어서려는 그리움 [사진은 예전 울 아이들 동아리 중 NE라는 락 동아리의 보라가 촬영한 거예요.] 올만에 보라 미니홈피에 가보니 이런 글이 써 있네요... "여름에 찍은 연습실 사진. 진짜 예쁜 하늘을 가지고 있는 곳이고, 정말 멋진 분들 좋은분들 만나게 해 준 곳이다. 지금은 골방도 연습실안도 조금 바뀌었고 계절도 .. 2008. 9. 5.
민관 아동청소년 관련 네트워크를 통합하고 [지난 민관 아동청소년통합네트워크 통합하며 가칭 '군산시 아동청소년실무자 연대(?)' 최종 논의 과정의 사진입니다. 사진은 사복협의 서현숙 차장님이 촬영해 주셨습니다.] 지역의 민관아동청소년 실무네트워크를 통합했습니다. 작년부터 진행하여 구축한 위기아동청소년네트워크와 지역사회복지.. 2008. 9. 4.
감옥에서 탈출하는 방법 지난 27일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출간 20년과 신영복 선생님의 출소 20년을 맞아 북콘서트가 열렸다고(http://cafe.daum.net/ymcaleader/CC44/1348) 합니다. 신 선생님께서 하신 여러 말씀 가운데 다음과 같은 말이 가슴에 남습니다. “학생들의 표정이 재소자의 표정과 다르지 않다” 하셨습니다. '감옥으로부터의 .. 2008. 8. 30.
비보이 배틀과 평화로운 지역사회 비보이 배틀과 평화로운 지역사회 정건희 (군산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지난 주 지역에서 처음으로 “전국 비보이 배틀 대회”를 열었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전국“B-boy peace battle”대회입니다. 제가 아는 비보이의 역사는 평화를 상징(http://blog.daum.net/babogh/9466118)합니다. 저는 비보이의 역사와 비보잉(B-b.. 2008. 8. 27.
청소년에게 인터넷은 어떤 도구인가? 청소년에게 인터넷은 어떤 도구인가? 정건희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청소년에게 인터넷은 어떤 도구인가(정건희).hwp 청소년에게 인터넷은 어떤 도구인가? 간단에게 설명하면 ‘표현의 도구’ 또는 ‘소통의 도구’ 일 것 같습니다. 조금 자세히 설명하면 ‘수평적 관계를 위한 소통의 도구’라.. 2008. 8. 25.
청소년지도자와 생계를 위한 직업인의 차이 두달여의 여름을 보냈습니다. 이틀여 동안 여름의 일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너무나도 따뜻했던 여름 가운데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감사를 전해 받습니다. 청소년자치운동을 행한다며 이런저런 일들을 진행합니다. 모든 활동 가운데 합당한 가치와 이론적 바탕을 정립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아.. 2008.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