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위의청년학교115

별꼴이 반짝이는 별에 별꼴 별꼴의 탄생 길위의청년학교 학습여행으로 1, 2기 동문 몇 분과 함께 ‘별에 별꼴(이하 별꼴)’과 ‘금산간디학교’에 다녀왔다. 별에 별꼴은 청년들이 지역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속가능한 삶에 대하여 고민하는 대안적 공동체를 추구하는 시골 속 자립 공동체다. 금산의 폐교를 얻어 여섯 명이 함께 생활하며 공동체를 꾸려간다. 보파대표가 금산간디학교 인턴을 하다가 학교회장인 효식을 만나서 의기투합하여 청년들의 대안적 삶을 고민하면서 만들어진 곳이 별꼴이다. 청년들의 대안적 삶을 꿈꾸며 보파와 간디학교 졸업생인 효식, 두 명이서 폐교에서 살기 시작하면서 공동체는 시작되었다. 시골의 삶, 생태적 삶, 농사, 지역 어른들에 대한 배움 등 보파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생각이 깊어진다. 두 명의 20대 청년들이 자신들이 꿈.. 2014. 12. 8.
힐링, 연애, 그리고 폭식 8월 길위의청년학교 주제는 "청년들의 힐링, 연애, 그리고 폭식"이 자연스러운 주제가 됐습니다. 동학사를 들러서 폭포(?)를 목표로 등반 했지만 도중에 땀이 많이 나서 내려왔습니다. 주제가 힐링이니 무리하지 말자였습니다. 오며 가며 사랑이야기, 조직이야기, 삶의 이야기 나누었습니.. 2013. 8. 27.
진짜 두려움 "직업이 없는게 두려운게 아니다. 이룰 수 있는 일이 없는게 두려운 것이다." "꿈이 있으면 절대 죽지 않는다." 이학영 의원님 말씀이세요. 국회의원 회관 왔습니다. 원래 일이 많으신데 요즘 문재인 후보 대선 기획단 일까지 참여하시느라 눈코뜰새 없이 바빠지셨어요. 그 가운데에서도 .. 2012.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