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및 관점600 청소년은 시민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10조에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중·고교에 재학중인 청소년만큼은 예외이다. 학생이라는 신분에 따른 위치권만을 강조하고 있지.. 2004. 7. 6. 부적응 청소년이란 없다 부적응 청소년이란 없다. 다만 부적응 환경이 있을 뿐... 실업계 고교에서 15명을 선발해서 또래상담원으로 양성시키고자 저에게 매주 보냅니다. 몇몇은 학교에서 부적응하는 친구들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측에서는 조금이나마 인성 및 진로 교육 등을 해주기를 바라는 모습입니다. 3년여 동안 매주 이.. 2004. 6. 13. 그들이 이기성을 채우는 이유 꿈이 뭐니? "서울의 일류대학 가는 거요." 그 이유는 "돈 많이 벌잖아요!." 왜? "잘 먹고 잘 살려고요." 예전 군산의 인문계 고교에 진로교육 강의 요청이 있어 청소년들에게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중 나누었던 대화중의 한 부분입니다. 대다수의 청소년들이 모두 이러한 꿈을 가지고 있지는 않겠지요? 하.. 2004. 3. 15. 이 시대의 평등권 헌법 제65조에 따라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드디어 꿈에 그리던 대통령 탄핵을 통과 시켰다. 좋다. 법이라고 하니까. 그리고 대통령이 그 직무집행에 있어서 헌법이나 법률을 어겼다고 하니 그들의 의견들을 미친척하고 그대로 믿어주자. 우리나라는 법치국가라고 하니 어떤 결론이 나오든 헌법재판소의.. 2004. 3. 13. 뭐가 문제냐? 뭐가 문제냐? 서울대 사회과학 연구원은 서울대 사회대를 대상으로 1970년대 이후에 입학한 학생들의 인적사항을 조사 연구하여 근래 평준화 때문에 학력세습이 고착화된다고 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평준화 때문에 우수학생들을 차별적으로 교육할 수 없기 때문에 사교육을 받지 못한 저소득층의 .. 2004. 2. 3.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 방법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 방법 현대사회는 혼자살 수 있는 세상이 아니다 중학교 시절 생물시간에 양파의 껍질을 벗겨 현미경으로 들여다 본 기억이 있다. 수십 개의 긴 육각형 모양이 벌집처럼 모여 있었고 각각의 육각형 안에는 핵, 세포질, 세포막 등이 보였다. 이것이 세포란다. 인간의 뼈는 206개.. 2004. 2. 1. 대한민국 학교 오늘 영화를 봤다. 말죽거리 잔혹사라는 학원물이라며 근래 많은 홍보를 한 영화다. 영화를 만든 유하 감독의 성향이나 내용은 잘 알지 못한다.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지 영화광이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많은 영화를 보았으면서도 유하 감독에 대해서는 멀게 느껴진다. 영화에 유신 독재 체재의 서.. 2004. 1. 22. Daum칼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Daum칼럼은 나를 표현하는 새로운 수단입니다 Daum칼럼은 내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눈으로 본 것들을 표현하고 그 모든 것을 친구들과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칼럼을 통해서 관심있는 분야, 일상다반사 그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 나눠보세요! 2004. 1. 21. 이전 1 ··· 72 73 74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