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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45

우리는 청소년들과 긍정적 ‘타자’로서 관계하고 있을까요? # 그림출처. 김종훈 / Reflection-Mirror / Oil on Canvas / 130x97cm / 2012 (뮤음: http://www.mu-um.com/) “우리는 청소년들과 긍정적 ‘타자’로서 관계하고 있을까요?” 자아정체감(ego-identity) 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것에 대한 총체적이며 일관적인 믿음과 느낌입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지속해서.. 2014. 10. 8.
청소년진로 소주 마시듯 털어 넣지 말자 자기 '일(work)'에 대해서 상담을 요청하는 10대, 20대가 꽤 많다. 그런데 상담 내용을 자세히 뜯어보면 본질적인 자신의 ‘일’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 대부분 돈을 버는 수단을 ‘일’로 착각하고 있다. 일의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하기 보다는 노동을 조금 하고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직.. 2014. 3. 30.
어떻게 살래? "무엇이 되고 싶니?" 항상 아이들을 만나면 묻곤 했습니다. 근래에는 청년들, 특히 대학생들에게 많이 묻습니다. "나중에 무엇이 되고 싶니?" 계속해서 나중에 "무엇이 될래?"를 연발했던 제 모습을 기억합니다. 이 부분 너무 부끄러운 질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이 될래?"는 현재를 무시하는 질문.. 2009. 12. 11.
올바른 공부 선택의 과정 #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가능하면 많이 주라 # 누구든 일생일대의 기회라는 확신이 없는 한 공부를 중단하거나 휴학을 해서는 안된다. # 내가 알기로 고등학교를 그만 두고 컴퓨터 업계에 진출해 거물급 인사가 된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다. # 고등학교든 대학이든 일단 공부를 시작했으면 끝맺는 .. 2009. 2. 12.
'일'을 하는 이유 ‘일’을 하는 이유 정건희 관장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지난 몇 년 간 “일하는 청소년” 지원 사업을 했었다. 아르바이트 하는 청소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에 따른 여러 문제들의 대응활동으로 시작 되었다. 나중 청소년문화동아리를 중심으로 한 청소년 일자리 창출사업까지 연계되기도 .. 2008.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