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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글>의 시작, 50일 무조건 하루 글쓰기 모임 O.T/ 오글 참여방법 10대부터 50대까지 함께하는 신기한 모임. 이 시작되었다. 방금 O.T 마쳤다. 좋다, 좋아. 50일간 무조건 매일 글 쓰고 공유하는 모임이다. 평창에 국립시설 부장, 대학교수, 고등학생, 사회적기업가, 학부모단체 대표, 민간 청소년기관, 학교 등 전국에 다양한 공간에서 활동하는 분들. 대부분 청소년 활동이나 교육, 상담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들이다. 모르는 분들도 계시고 글쓰기 하면서 만나서 계속 연결되는 분들도 계신다. 연령도 다르고 전혀 다른 영역에서의 자기 활동과 삶, 청소년의 관계, 개인 비전까지 나름의 글을 50일간 꾸준히 쓰고 공유하고 나누기로 했다. 하루에 자신이 쓴 글 하나를 최소한 36명이 읽고 나누며 격려하고 지지하는 공동체. 오글이다. 격려와 지지가 커질수록 더욱더 오글거리겠지. 그.. 2023. 7. 9.
50일 무조건 매일 글쓰기 O.T 자료/ 참여방법 1. 매일 한 꼭지씩 무조건 글을 쓰고 가능하면 개인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공유합니다. 블로그 이외에 다른 소셜미디어도 좋습니다. 1) 글을 쓰시고 청글넷 카페에 에 주요 글과 ‘공유링크’를 붙혀 주세요. - 청글넷 카페(오글하루 게시판 확인): https://cafe.naver.com/youthworkwriter 청글넷_청소년활동글쓰기네트워크 : 네이버 카페 청소년활동, 글쓰기, 청소년활동가, 청소년활동글쓰기네트워크, 그냥 청소년이 좋아, 청소년지도사 cafe.naver.com 2) 글이 올라오면 저를 포함해서 36명은 무조건 링크된 글로 달려가서(달려가야 합니다) ‘좋아요’와 함께 댓글 한 문장이라도 써서 무조건적인 응원, 격려, 지지합니다. 질문도 좋습니다. 토론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36.. 2023. 7. 9.
청글넷 글쓰기 릴레이 마라톤 1기를 마치며 드디어 청글넷 1기를 마쳤습니다. 3월20일부터 7월7일까지 3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참여자분들과 함께했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한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글쓰기가 쉽지 않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릴레이로 연달아서 매일 올라온 글을 통해서 진솔함과 따뜻함을 만났습니다. 청소년 현장에서 꽤 오랜 시간 활동해 오면서 온라인 공간에서 이렇게 쿨하게 자신의 속 이야기를 하는 곳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그만큼 함께 하는 분들을 신뢰한다는 의미도 있고요. 청글넷이 이렇게 현장의 청소년활동가/지도자들의 속 내를 내보일 수 있는 곳이라는 믿음도 생겼다고 여깁니다. 좋은 글은 될 수 있으면 감추지 않으며 진실하게 있는 그대로 쓰는 진솔한 글입니다. (일기가 아닌 이상) 누군가 읽기를 바라는 글인데 계속해서.. 2023. 7. 8.
청글넷 <50일 무조건 하루 글쓰기> 참여자 모집 ▢ 개요 - 일 시: 2023년 7월10일부터 9월15일까지 (월~금) 50일간 (토, 일은 쉽니다) - 참여방법: 50일 주 5일간 무조건 글쓰고 공유하기, 하단에 서술된 내용 살피시고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구글폼’에 신청해 주세요. - 신청일: 2023년 6월30일~7월5일까지 ​- 참여신청: https://forms.gle/WVTFiqh3w3kNE2q79 ​ 참여할 분들을 모십니다. 곧 7월입니다. 7월부터 50일간 함께 글을 쓰고 나눌 분들을 모십니다. 저와 딱 50일간 주5일 를 하실 분들을 찾습니다. 이미 저와 함께 선생님 몇 분이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하루에 A4 반쪽이라도 무조건 개인 블로그에 글을 쓰고 공유합니다. 시간이 없어 블로그에 올릴 글이 없는 날은 .. 2023. 7. 1.
334 새벽글모임 100일 그 마지막 날, 관계의 애틋함 334새벽글모임, 일명 100일이 됐다. 오늘 아침 3기 엔딩.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에 다양한 직업을 가진 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새벽 5시 30분이면 줌(Zoom)을 통해서 만나 5분여 체조하고 각자 자신의 글을 쓰거나 책을 읽고 6시50분경에는 돌아 가면서 한 말씀씩 전하고 마친다. 마지막 말씀 담당하는 분을 엔딩요정이라고 칭한다. 마지막 그 한 말씀을 단톡방에 올리면 하루를 시작하는 응원과 지지, 격려의 말로 가득 채워진다. 매일이 감사였다. 새벽 글 모임 3기가 오늘 마쳤다. 3기이니 300일을 띄엄띄엄 온 셈이다 개인적으로 이번 기수에 성찰한 일이 가장 많았다. 책도 덜 읽었고 글도 가장 적게 썼는데 그랬다. 이유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진행도 다른 분들이 나누어서 했다. 공동 호스트인 미.. 2023. 6. 27.
<지역 청년정책 참여포럼> 그 시작.. 100년만 “지역에 청년 정책이 없다.” “중장기 청소년 정책도 없다.” “청년 정책이라고 나오는 내용이 대부분 일자리와 창업 등에 국한된다.” “청년들의 참여를 독려한다고 하나 대부분 민원 수준에서 머물고 있고, 이해관계자들만의 리그로 연결되어 있는 일도 많아 한계를 보인다” “청년 정책은 전문적인 영역으로 몇몇 청년의 힘으로 연구하고 설계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기타 등 등의 문제를 여러 곳에서 들었다. 이러한 문제 제기를 기반으로. 지역에서의 지속 가능한 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는데 모두가 공감했다. 지난해 서울에 청년 삶의 질에 대한 실태 조사 결과 상당히 낮게 나왔다. 경제적 문제 때문이 아니었다. 사회적 관계, 공동체의 문제가 주요한 문제로 부각 된다. 정책을 제안하라고 하면 민원 수준의 이야기 하고 .. 2023. 6. 25.
334 새벽글모임 <글쓰기 세미나>, 발표 자료 첨부 오늘 새벽 5시30분에 글쓰기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저와 함께 캐나다에 사시는 이정순 작가님, 전남에 서동애 작가님 세 명이 함께 글쓰기와 삶에 관해서 이야기 나누고 참여자분들과 대화했습니다. 그냥 좋았습니다. [334 새벽글모임] 글쓰기 세미나 334새벽글모임 글쓰기 세미나 100일간 새벽 5시 30분에 모여서 글을 쓰고 책을 읽는 ‘334새글모’에 참여하시는 분 중 작가님들이 계십니다. 이 분들 중 세 분을 모시고 새벽에 글쓰기 세미나를 엽 babogh.tistory.com 새벽에 전국에 사람들이 ‘글’을 중심으로 모이고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경험한 사람들은 압니다. 우리네 삶에 대한 ‘글쓰기’는 조금 더 사람답게 잘 살기 위한 하나의 방법 같습니다. 도 이제 이틀 .. 2023. 6. 24.
[334 새벽글모임] 글쓰기 세미나 334새벽글모임 글쓰기 세미나 100일간 새벽 5시 30분에 모여서 글을 쓰고 책을 읽는 ‘334새글모’에 참여하시는 분 중 작가님들이 계십니다. 이 분들 중 세 분을 모시고 새벽에 글쓰기 세미나를 엽니다. 부담 없이 새벽에 글쓰기 방법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새글모 3기’도 곧 100일이 됩니다. 이번에 처음 시도해 보는 세미나입니다. 함께 하시면 좋습니다. ▢ 개요 - 일시: 2023년 6월 24일 새벽 5시30분 - 장소: 신청하신 분들 께 줌(zoom) 주소를 보내 드립니다. - 주최 및 주관: 청글넷, 334새벽글모임 - 참고: 세미나 참여하신 분들은 모두 얼굴 공개를 부탁 드립니다. 발표자는 아래 세분입니다. 서동애 작가 오랜 기간 서울시 아동복지교사로 활동했습니다. 「나비.. 2023.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