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자치연구소194 함께 하는 우리네 일들 지금도 젊다. 근데 예전 더 젊은(또는 어린?) 나이에 작은 청소년시설의 기관장이 되었다. 내 사무실이 생겼고 그 곳을 '관장실'이라고 했다. 지나가던 중딩 청소년이 나에게 물었다. "선생님 여기 똥꼬 뚫는 곳인가요?" 이전과는 전혀 다른 환경이 만들어 졌는데, 나의 생활 페턴은 유사했.. 2016. 8. 16. 달그락 청소년 프리마켓 또 오픈 ~ 지난 해에 이어 이번 해에도 달그락에서 경제, 진로 활동을 하는 청소년들 중심으로 프리마켓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해 후반기 청소년협동조합을 꾸릴 것인지, 청소년 중심의 새로운 경제활동 체계를 만들어 갈 것인지에 대한 나름의 치열한 논의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리마켓 이후 청.. 2016. 8. 3. 청소년행복마을 조성사업 운영 및 정책화 방안 포럼 사진들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포럼. 그들이 실제 자기 목소리 낼 수 있도록 함께 하는 행위들. 오늘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많은 이야기들 나누니 좋다. 오늘 사진은 남기고 싶다. 2016. 7. 22. 감동하고 감사하기만한 토요일 이제 정신이 조금 들어요. 의회아카데미 마치고 은파호수공원에서 플래시몹과 모금활동 했던 청소년들도 돌아 왔습니다. 전주팀은 이제 돌아 온다고 하는군요. 달그락에서 오후에 청소년의회아카데미 2차가 진행되었습니다. 이경민 선생님이 수고가 많았습니다. 저와 함께 김관영 의원.. 2016. 5. 22. 진짜 청소년의회 그 시작에 즈음하여 드디어 청소년의회 아카데미가 시작되었습니다. 두둥~~ 지난 해 달그락에서 청소년사회참여 포럼이 있었지요. 청소년기자단인 ASPECT 청소년들과 옴부즈퍼슨 활동 했던 친구들의 몇달간의 노력으로 후반기 청소년참여 포럼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청소년사회참여 포럼: 청소년참여 지역.. 2016. 5. 15. 달그락 그리고 또 달그락; 2015년 활동보고 1. 함께 희망하기 2015년 4월 지역에 청소년자치연구소와 청소년자치공간 달그락달그락을 열었습니다. 청소년자치연구소는 이미 수년전부터 저의 무허가 개인 연구소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었지요. 들꽃청소년세상 법인과 함께 하게 되면서 실무를 담당할 활동가들이 모였습니다. 지.. 2016. 2. 11. 삶 그 자체가 감사라는 것 지역대학의 교수님과 함께 군산시의 연구용역을 받아 간간히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제 공무원분들 대상으로 FGI 하러 시청 들어 가는데 로비에서 오랜만에 고(?)계장님 마주쳤습니다. 작년에 군산에 연구소와 청소년자치공간 만들고 활동 다시 시작하면서 일관계가 아닌 그냥 인간관계로.. 2016. 2. 6.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 시범사업 운영과 추진전략 개발 연구 보고서 작년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추진한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지표개발 및 조성사업 연구(책임연구원 오해섭 박사) 3년차로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 시범사업"운영과 추진전략 개발 연구가 있었습니다. 시범사업을 통한 연구 과정이 있었고 저희 청소년자치연구소가 전.. 2016. 1. 16.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