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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활동/청소년자치공간_달그락달그락

감동하고 감사하기만한 토요일

by 달그락달그락 2016. 5. 22.

이제 정신이 조금 들어요. 의회아카데미 마치고 은파호수공원에서 플래시몹과 모금활동 했던 청소년들도 돌아 왔습니다. 전주팀은 이제 돌아 온다고 하는군요. 


달그락에서 오후에 청소년의회아카데미 2차가 진행되었습니다. 이경민 선생님이 수고가 많았습니다. 저와 함께 김관영 의원님과 정회상 회장님 등이 함께 청소년의회 후보분들 만났습니다. 이후 청소년기자단 친구들과 인터뷰도 가져 주셨습니다. 바쁘신데 의원님과 회장님 등 입법과 지방의회에 실제적인 내용들 안내해 주셨습니다. 꿈청지기 활동하는 신은미 선생님이 서기와 주방 도움까지 주셨습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은파호수공원에서는 최미나 선생님과 정우샘이 독도캠페인과 플래시몹, 그리고 지구촌시민성 위한 모금활동까지 청소년들이 함께 했습니다. 모금된 돈은 국제구호기관에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바쁜데 울 정문관 선생님도 많은 도움 주셨어요. 진심 감사드립니다. 


오성우 국장님과 이준혁 샘이 청소년협동조합 팀들 30여명과 함께 오전에는 생협 이사장님 교육받은후, 전주로 이동 키덜트펙토리 사장님 만나서 강의 듣고 남부시장과 청년몰 등 들러 오기로 했습니다. 곧 도착 할 것 같아요. 장은옥 선생님 등 자원활동가 분들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진심 감사드립니다. 


이강휴 위원장님이 계속 함께 하시면서 지원해 주셨어요. 연구소 위원장으로서의 최선을 다하십니다. 감사한 분입니다. 한훈 부장님도 오셔서 좋은 이야기 나누어 주시고 지지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급하게 김상연 마음한장 스튜디오 대표님도 오셔서 사진도 촬영해 주셨어요. 


의회 아카데미 마지막 시간에는 시청 담당 공무원들도 오셔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특히 노계장님 등 몇 분은 저희 달그락지기(후원자) 신청서 써 주셨습니다. 감사함이 큽니다. 하루가 경쾌하고 흥겹습니다. 감동하는 일이 많습니다. 모두가 지역 사람들의 소소한 나눔과 관계로 이루어 집니다.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두고 지역사회를 들여다 보니 감동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하루가 이렇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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