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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활동/청소년자치공간_달그락달그락532

잘 산다는 건 [6.25전쟁 당시 한국사회]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습니다. 잘 사는 건 많이 먹고 많이 자고 많이 싸는 환경이 지속적으로 만들어지면 정신과 몸이 편해질 거라고... 행복은 돈을 많이 벌어 큰 집 사고 큰 차를 사는 등 몸이 편할 수 있는 여러 환경을 만들어 쾌락에 빠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 행복할 .. 2007. 2. 20.
청소년의 정치사회참여와 포르노사이트 생산자와 소비자가 뒤섞인 UCC(User Created Contents·사용자 생산컨텐츠)는 현대 사회의 다양성을 대변하는 소수의 힘으로 보인다. 그 힘이 왜곡되지 않는 한 UCC 본래의 순수성은 보장된다. UCC를 왜곡하여 악용하는 것은 이를 만들어 내는 일반 시민이나 청소년이 아니다. 예를 들어 어떤 청소년이 모 대선.. 2007. 2. 4.
비보이(B-boy)와 지역교육 비보이(B-boy)와 지역교육 정건희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근래 청소년들 사이에서 비보이(B-boy)는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광고 등 상업적으로 많이도 내 보인다. 불과 몇 년 전 가수 뒤에서 춤동작을 조금 따라하는 정도의 백댄서라 칭하는 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외국의 굵직한 비보이.. 2007. 2. 1.
공공시설을 통해 한국YMCA청소년조직운동하기 동계AOS연수회의 청소년분과 발제문이다. 주일 오후부터 새벽까지 써내려갔는데 정신이 없다. 철자도 고치지 못하고... 그래도 의미있는 건 위탁시설에서 본래의 YMCA 청소년운동방향에 대한 실제적 논의가 시작되었고 그 처음을 함께 한다는 거다. 어쨌거나 현재 진행하는 청소년문화의 집에 대한 실.. 2007. 1. 15.
지금 이순간... 영화를 참 좋아합니다. 중·고교 때 주말만 되면 극장을 찾았습니다. 친구와도 같이 갔지만 혼자 영화를 보러 간적도 많았습니다. 청소년기에 가정의 경제적 환경이 급작스레 너무 안 좋아졌고 입시공부도 너무 하기 싫었습니다. 사춘기를 꽤 심하게 알았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극장만 가면 모든 것이.. 2007. 1. 6.
평화를 위한 내안의 길 찾기2 지난 평화운동코디네이터 워크숍으로 15일간 영국의 여러 지역을 투어했습니다. 갈등분쟁지역인 북아일랜드의 여러 기관과 학교 공동체는 인상에 많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코리밀라 공동체는 우리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코리밀라 공동체를 중심으로 평가와 함께 향후 한국YMCA에서 점진적으.. 2006. 11. 8.
군산시 지역사회복지 계획에 따른 청소년복지정책 토론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군산시사회복지계획이 수립되었습니다. 이에 사회복지협의회에서 10월17~19일까지 사회복지 분야별 토론회를 3일간 진행했습니다. 각 분야별 전문가 그룹과 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진(군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진)과 시의회 행정복지의원분들과 실제적인 방향을 설정하기 위.. 2006. 10. 19.
평화를 위한 내안의 길 찾기(1) 지난 추석연휴를 포함하여 2주간 영국을 다녀왔습니다. 한국YMCA 전국연맹 주관으로 평화운동코디네이터 2차 워크숍을 주제로 이런저런 이유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다녀온 전반적인 이야기를 한번에 작성할 수 없어 몇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아래 글은 어제 새벽녁에 정리한 내용입니다. 영국을 갈 .. 2006.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