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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27

운영자 소개 구글의 AI '바드'에게 "정건희에 대해서 설명해 줘"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 쳇지피티는 아래와 같은데 이 녀석은 거의 반절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취업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AI의 설명만으로 나를 소개한다는 것은 조금 웃기는 일 같다. 왜냐하면 사람은 단순히 일만하고 사는 동물이 아니고, 이 또한 온라인에서 검색되는 수준으로 짜 집기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일 중에서도 언론이나 책 등 온라인에서 주요하게 걸리는 내용을 정리해서 안내하는게 본질적으로 완전한 나라고는 할 수 없다. 사람은 누구나 사랑도 하고, 여행도 떠나며 여가도 즐기고 술도 마시고 영화도 본다. 가끔은 즐겁지만 슬프기도 하고 어떨때는 너무 우울한 존재가 된다. 사람이 사람을 알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이 곳을.. 2020. 9. 19.
속 이야기 나누며 울 수 있는 좋은 후배들 한달에 한번 있는 연구소의 활동가 문화데이 날. 아침에 세분 선생님 눈물 보이며 울고 말았다. 자기 고백이 이어졌다. 서로 응원하고 지지하다가 울고, 자기개방하다가 울고, 그 간 활동하며 조금은 고민되고 아팠던 일들 꺼내면서 울고, 상처 받았던 이야기 하지만 오해 때문에, 상대가 .. 2017. 7. 15.
청소년활동가 활동가에게 온전히 필요한 것은 사업가운데 만들어 내는 이벤트가 아니다. 과정 가운데 움직여 가는 사람들의 역동이다. 이벤트는 운동 과정의 한 부분일 뿐이다. 세상이 꿈꾸는 데로 변하지 않는다고 원망하고 낙심할 필요 없다. 중요한 것은 살아서 움직이는 나의 모습이다. 세상이 완.. 2013.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