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활동/청소년자치공간_달그락달그락561 동고동락 군산시 락 연합제를 마치고... 근래 많은 일들이 개인적으로 있었습니다. 환경적인 일도 있었으나 거의 대부분 내부 고민이었죠. 오늘 우리 동고동락연합회(군산시 락연합회) 친구들이 모든 내용을 주관한 연합제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지진피해를 입은 파키스탄 청소년을 돕겠다면 모금한 돈도 거진 20여만원이 된다고 합니다. .. 2006. 1. 16. 군산시 청소년락연합제에 대하여 이번 락 연합제는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의 많은 노력에 따른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지방의 신문 뿐만아니라 중앙지인 한겨레 등 다양한 곳에서 기사로 나왔습니다. 멋진 행사가 되리라 믿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청소년들의 순수한 마음으로 기획하고 후원받고 .. 2006. 1. 13. 청소년참여 지원방향에 대하여 [청소년위원회와 각 지자체의 청소년참여활동 정책방향에 대한 발표] [주 강사로 참여한 아데나워재단의 고상준 대표와 심리치료사인 신차선 선생님과 함께] 국가 청소년위원회와 서울Y가 주최하는 청소년참여지도력 워크숍에 다녀왔습니다. 청소년참여 정책에 대한 세부적 논의와 함께 차기년도 다.. 2005. 12. 26. 힘겨움은 새로운 기회!!! 살아가며 가끔 내 안의 본질을 살펴보게 됩니다. 마음과 몸이 피곤해 있을 때 내가 가진 것과 행하는 일에 대해 남과 비교하며 나를 바라보곤 합니다. 일 자체가 어떤 영리적 목적의 삶이 아니라고 단정하고 사회와는 다른 이상적 목적을 세워 움직인다고 하면서도 자꾸만 조직 내부와 밖의 다른 모습 .. 2005. 10. 16. 홍콩에서.. 한국YMCA전국연맹 주최로 홍콩에서 진행된 Asia Youth Movement Study Tour에 3박 5일간 참여하고 돌아왔습니다. 전 세계YMCA 회장이시고 현재 이대 명예교수이신 서광선 박사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Wu Kwai Sha Youth Village 방문, SOCO(Society for Community Organization)라는 빈민운동을 중심으로 하는 단체에 들러 담당 실.. 2005. 10. 11. 마지막 [집필하는 톨스토이 N-게이 그림] "내 인생의 마지막 며칠, 마지막 몇 시간이라도 당신에게 봉사하며 당신만 바라보며 살 수 있도록 날 도와주소서." 톨스토이가 죽으며 하나님께 드린 기도입니다. 당신에게 봉사하며 당신만 바라보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마지막까지 그 거장이 하나님께 드린 유.. 2005. 4. 25. 어느 봄날에 [사무실 앞에 핀 백합] 봄입니다. 하늘은 맑고 환하고 사무실 앞 백합은 몽우리가 터질 정도로 보풀아 올라 있습니다. 너무 하얀 모습에 눈이 부십니다. 새벽녘까지 이런저런 회의가 있었습니다. 권역별 청소년운동 담당 실무자들과 여름에 있을 청소년프로그램과 컨소시옴을 해서 진행하는 사업에 대.. 2005. 4. 15. 어느 날 [제 사무실의 책상과 집기] 사무실을 들어서면 습관적으로 가장 먼저 컴퓨터를 켭니다. 그리고 커피포드에 물을 올리지요. 커피 마시며 인터넷에 들어갑니다. 메일, 홈페이지, 카페, 미니홈피, 신문, 방송 등으로 움직입니다. 급한 내용은 급한데로 처리하는게 일과의 처음입니다. 인터넷상의 여러 글.. 2005. 3. 6. 이전 1 ··· 66 67 68 69 70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