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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시사

신유빈, 임종훈 복식 동메달 수상 과정이 답이라고.

by 달그락달그락 202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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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는데 울컥해. 갱년기냐고? 그건 아니고. 남북한 청()년들이 저렇게 환하게 웃으며 함께 하면서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 보는데 가슴이 왜 이러는지. 하늘에서는 똥풍선이 날리고 확성기로 연일 서로를 비난하는 상황에서도 이러한 젊은이들 보면서 또 다른 희망을 만나는 거야. 참고로 삐약이 신유빈 선수의 완전 팬임. 가슴 울컥하게 하는 이 사진. 좋다니까.

 

다음 주 달그락 청소년들은 평화시장에서 철원까지 평화 캠프를 떠나. 우리가 추구하는 일은 평화여야 해. 다양성을 존중하고 차이를 이해하고, 죽어라 생명을 사랑하려고 노력해야 하지. #평화 #평화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