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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는 이야기

100세 넘게 건강하게 일하며 살 수 있는 방법 3가지

by 달그락달그락 2023. 8. 13.

 

CNBC보도에서 세계 최고령 의사인 미국의 101세 현직 의사 하워드 터커박사(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고령 현직 의사)가 고령에도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3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기사 읽다 보니 내 뇌는 엄청 오래 좋아 질 것 같음. 머리가 큰 이유도 한몫 하나?

 

100세 넘어서까지 건강하게 일 할 수 있는 방법 세 가지.

 

첫째로 직업을 갖고 일을 하러 간다며 연구에 따르면 은퇴와 인지 기능 저하 증가 사이의 상관관계가 있으며, 이것이 아직 은퇴하지 않은 이유. 일하면서 머리를 바쁘게 움직인다는 것.

 

둘째, 사회적 관계를 유지한다. 연구에 따르면 강한 대인관계는 기억력과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

 

셋째, 오락을 목적으로 책을 읽는다, 좋은 책에 몰두하려면 뇌가 대량의 새로운 정보를 처리해야 하고 나는 이것이 당신의 마음을 예리하게 유지하는 열쇠라고 믿는다고 주장했다.

 

정리하면 은퇴 없이 을 해야 하고, 좋은 사람들과 유대관계를 계속 맺으면서 식사도 하고 공동체에 속해 있어야 하며, 계속해서 책을 읽으면 된다는 것.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하고 비슷해서 깜짝 놀람. 그런데 나는 왜 이렇게 머리가 아픈지 모르겠다. 이유 살피니 책도 인간관계도 여가활동을 즐기는 사람과 일로서 집중하는 사람과는 차이가 있다. 하워드 박사 첫째만 일이고 둘째 셋째는 여가로 하고 있고, 그 세가지 모두를 일로서 집중하는 사람은 차이가 있어 보여. 어찌 됐건 일과 인간관계(공동체), 독서는 삶을 건강하게 살아 가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 한 듯. 일 자체를 여가와 학습, 노동의 모든 것으로 존중하는 것도 한가지 팁이 될 것 같다.

 

우리 건강하게 살아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