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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활동/청소년자치공간_달그락달그락

Dalgrack Never Stop, Giver 305

by 달그락달그락 2023. 3. 14.

 

캠페인 구호가 정해졌다. “Dalgrack Never Stop, Giver 305” 이번 주 금요일 추진위에서 추인받아야 하겠지만 지난번 추진위에서 1차 논의, 오늘 대표단에서 최종적으로 확정해서 거의 정해질 것 같다.

 

이번 티에프에 몇 가지 주요 목표가 있지만 그 중 달그락 활동이 멈추지 않으리라는 것, 이를 위해 달그락 활동이 독립할 수 있는 기반을 여러 곳에 만들겠다는 의지가 표명되어 있다. 특히 305는 원래 목표 인원이기도 하고 부르기 쉽게 300으로 하려고 했는데 305로 최종 결정되었다. 이사장님의 제안이었고 군산의 3.5만세운동의 독립 정신도 숨어 있다.

 

달그락이 독립적으로 여러 곳에 기반을 만들기를 바란다. 그 기반은 함께 활동을 이루어내는 지역에 이웃들과 만들어 내기 마련이다. 군산을 거점으로 정읍과 익산의 달그락도 시작되어서 활동은 진행되고 있으나 재정과 네트워크 등 보완해야 할 일들이 많다.

 

이번 해 5월까지는 달그락과 길위의청년학교의 주요 임원들이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목표한 데로 모두 잘 이루어 낼 것임을 확신한다. 이유? 뭐가 있나? 그저 참여하는 분들이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하는 그 귀한 가치와 이상이 함께 묶여 있다는 것 정도가 답이라면 답일지도. 시작했으니 반은 성공했다.

 

지난 추진위에서 대표단을 꾸렸고 그 중 오늘 몇 분이 모여서 식사하면서 휴카페(?)에서 준비 모임 가졌다(사진). #DalgrackNeverStop, #Giver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