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및 관점/청소년참여19 사회 참여하는 사람들 때문에 사진출처. 오마이뉴스 지난 주 서울에서 ‘2차 민중총궐기’ 집회가 있었다. 언론을 살피니 아이를 목말 태운 아빠와 아이 손을 잡은 엄마와 가면을 쓴 청소년들. 가면무도회를 연상할 정도로 크고 작은 가면 집회가 많았다. 지난 1차 집회에 경찰과 집회 참여자들의 충돌로 인해 폭력시.. 2015. 12. 7. 우리도 책임져야 한다 우리도 책임져야 한다 정건희 (청소년자치연구소 소장) 책임을 전가하는 불안전한 나라 우리나라는 최근 5년간 19살 미만의 우리 아이들 1만7940명을 잃었다. 예방만 하면 살 수 있었던 아이들이 5,998명이다. 사고사였다. 교통사고가 2,152명, 자살 1,831명으로 아이들을 잃었다는 근래 모 언론.. 2014. 5. 5. 어른들의 말은 절대로 듣지 마라 “우리들 잘못으로 저 아이들이 피를 흘린다고, 어른들은 길거리에 주저앉아 엉엉 울었습니다. 책임감이 있었구나.” 4.19 때 중학생이 쓴 시라며 페이스북 친구 분께서 올린 글이다. 우리의 부모님 뻘 되는 어른들에게는 그 때까지 책임감이나 염치가 있었나 보다. 이번 세월호 참사를 보.. 2014. 4. 2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