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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활동/청소년자치공간_달그락달그락

우리가 가는 길

by 달그락달그락 2007. 3. 11.

 

 

내가 사랑하는 대상을 행복하게 하는 건

내가 살아가는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그래서 가슴의 사랑을 넓혀야 합니다.

 

사회복지사, 청소년지도사, 상담사로서 사람을 만나고

사람을 변화시키고
지역을 변화시키고자 한다면 내가 먼저 변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다른 누구를 위해서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은 내가 만나는 아이들, 장애인들, 노인들..
그 모두가 나를 위해 존재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들을 위해 존재하듯 그들도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 믿음의 중심은 사랑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그 어떤 것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랑을 가져보세요. 지치지 않습니다.
그 사랑의 중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우리가 가장 행복해 지는 길입니다.

 

사랑이 넘치며 지치지 않는 바로 그 길을

여러분들이 만들어 내시기 바랍니다.

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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