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락 연합제는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의 많은 노력에 따른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지방의 신문 뿐만아니라 중앙지인 한겨레 등 다양한 곳에서
기사로 나왔습니다.
멋진 행사가 되리라 믿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청소년들의 순수한 마음으로
기획하고 후원받고 회비내고
홍보하는 등 거의 모든 내용을 우리 친구들이 만들어가는 행사이기 때문이죠.
파키스탄의 우리 또래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도 드리며...
[한겨레신문] 군산 ‘고딩’ 록밴드연합, 파키스탄 학생 돕기 공연
전북
군산 와이엠시에이(YMCA)와 이 지역 청소년 록연합회 ‘동고동락’(同苦同Rock)은 지난해
파키스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학생들을 돕기 위한 록연합제를 연다.
줌플러스, 튜닝, 메탈오렌지 등 군산지역 10여개 동아리가 참여하는 이 공연은 15일 오후 3시 군산 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공연팀은 현장 모금과 동영상 시디(CD) 판매 수익금을 파키스탄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고동락 연합제는 순수 청소년들이 어른의 도움없이 주체적으로 만들어가는 군산시 청소년 대표적 록축제로 2000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 공연을 통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쓰나미해일 피해를 입은 동남아지역 청소년 등을 돕고 있다.
정건희 청소년부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인류애와 지구공동체적 시각으로 남을 돕고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063)446-4122.
2006. 1. 6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뉴스앤죠이] "오직 청소년의 힘으로 여는 행사예요"
전북
군산YMCA주최, 청소년 락 연합회 공연…수익금 전부 파키스탄 지진 피해 청소년 위해 기부
대지진과 혹한으로 고통 받고 있는 파키스탄의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군산시 청소년들이 나선다.
전북 군산YMCA(이사장·서만석)와 군산시 청소년 락 연합회인 '동고동락(同苦同Rock·회장 최경미)‘이 파키스탄 지진 피해 청소년을 돕기 위한 '同苦同락 청소년 락 연합제'를 마련한 것.
군산지역 10여 개의 청소년 락 동아리가 참가하는 이 공연은 오는 1월 15일 오후 3시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금운동은 물론, 행사 동영상 CD도 제작·판매해 수익금 전부를 파키스탄에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 7회째 맞는 이 행사는 기획 및 진행, 제정 등 공연 모든 과정을 성인의 도움 없이 순수하게 청소년들이 중심이 돼 마련하는 군산시 청소년들의 대표적 락 축제다. 이 행사는 그동안 독거노인 및 소년 소녀 가장 돕기, 지진 해일 피해로 고생한 동남아 청소년 돕기 등 다양한 주제로 매년 진행해 왔다.
정건희 간사(군산YMCA 청소년부)는 "이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문화를 가지고 공동체적, 지구 시민적 시각으로 남을 배려하고 도울 수 있으며 가슴 안에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계속된 폭설과 한파로 희생자가 잇따르고 있는 이 지역민들을 위한 기도 운동과 모금 운동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문의: 정건희 간사 011-9647-1198
문규옥(chch0422)
기자
[새전북신문] 군산지역 락 연합회 15일, 파키스탄 청소년 돕기 공연
군산지역 청소년 락(Rock) 동아리들이 파키스탄 지진피해지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기금마련 공연을 갖는다.
락 연합회인 ‘同苦同Rock(동고동락, 회장 최경미)’은 오는 15일 오후 3시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파키스탄 청소년 돕기 연합공연을 개최키로 했다.
연합제엔 청소년들에게 잘 알려진 ‘줌플러스’와 ‘튜닝(8~9기)’, ‘애니(6~7기)’, ‘오지(6~7기)’, ‘이투(2~3기)’, ‘메탈오렌지(8~9기)’ 등이 참여한다.
주요 음대와 연예계 등으로 인재를 진출시켜온 이들은 청소년 8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한껏 발산할 계획이다.
또 현장에서 즉석 모금운동을 벌이는 한편, 공연장면을 동영상CD로 제작,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모아 파키스탄 청소년들에게 전달키로 했다.
특히 이들은 특정단체나 성인들의 도움 없이도 행사비용부터 기획과 진행까지 모두 스스로 해결해 이번 공연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동고동락 최경미(18·군산여상 2년) 회장은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이 고통 받고 어려운 처지에 놓인 또래들에게도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고교생 락 동아리 10여개가 뭉친 동고동락은 군산YMCA를 주축으로 활동하면서 매년 홀로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정성학기자 csh@sjbnews.com
2006-01-12
15:19
[군산타임즈]
파키스탄 지진피해 돕기 ‘락’ 연합제 개최
청소년 ‘同苦同Rock’ 연합제 15일 열려
파키스탄 지진 피해 청소년을 돕기 위해 군산시 청소년 락연합회(회장 최경미)가 발 벗고 나섰다.
오는
15일 오후 3시 시민문화회관에서 펼쳐지는 청소년 同苦同Rock 연합제는 줌플러스, 튜닝8기, 튜닝9기, 애니6기, 애니7기,
오지6기, 오지7기, 이투2기, 이투3기, 메탈오렌지8기, 메탈오렌지 9기 등 10여개의 청소년 락 그룹들이 모여 그들만의 열정적인 무대를 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파키스탄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청소년들이 손수 마련했으며 당일 모금 운동과 함께
행사 후 동영상 CD를 제작?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파키스탄 청소년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同苦同Rock는 군산시 청소년 락연합회로서 10여개의 락 동아리들이 모여 지난 2000년부터 독거노인 돕기, 쓰나미해일 피해 동남아 청소년 돕기 등을 위한 락 연합제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모든 행사를 청소년이 중심이 돼 기획하고 행사의 전반적인 제정까지도 마련하는 등 명실상부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만들어가는 청소년들의 대표적 락 축제이다.
김기현 기자(gunsantimes@hanmail.net)
2006-01-12
16: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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