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장활동/청소년자치공간_달그락달그락

활동가를 세우고, 청소년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바탕에.

by 달그락달그락 2025. 11. 6.

<내가 머물 수 있는 공간,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

"활동가를 세우고, 청소년이 행복한 마을을 만듭니다.“

 

이번 해 '청소년자치공간 달그락달그락''길위의청년학교' 모금 캠페인 슬로건이다. 청소년자치공간과 현장에서 헌신하는 청소년활동가들을 중심으로 작성되었다. 비전후원이사회에서 논의하여 결정된 내용이다.

 

한달여 동안 정기후원자 100명을 목표로 그제부터 시작되었다. 현재까지 5, 언제나처럼 100명 신규후원자가 모일 것이라고 믿는다.

 

 

 

 

위원회, 자원활동가 분들은 주변 지인들에게 한두분 초청하기로 하고, 위원회에서 추천한 분들은 영상과 편지로 달그락 활동을 안내하기로 했다. 그 첫 영상이 그제 나갔다. 고여경 위원님이다. 청년으로 청소년자치연구소에서 활동하는 위원분들 중 나이가 가장 어리다.

 

청소년자치연구소에 여러 위원회 중 진로위원회는 20대 후반 청년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전문직, 소상공인들이 있다. 매달 모여 지역 청소년과 달그락 활동을 지원하는 모임이다. 특히 진로분야에 특화되어 진로 책도 함께 쓰기로 했다. 진로위원장님은 30대 중반에 세무사로 연구소 내 가장 젊은 위원장이기도 하다. 가장 젊은 위원회다.

 

고여경 위원님은 청년몰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청년창업가다. 29(나랑 동갑인 듯^^)로 가장 젊은 위원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김밥도 만든다. 바쁜 일상 가운데에서도 매달 청소년들 지원을 위해서 위원회에 빠지지 않고 참여하면서 화면(댓글 링크 영상)에 보이는 것처럼 환한 웃음 잃지 않고 활동한다.

 

달그락은 이런 청년 위원부터 70대 어르까지 함께 하면서 청소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고 있다. 이분들이 함께 하면서 청소년의 바탕에서 헌신하는 활동가를 세우고 청소년이 행복한 마을이 이루어진다. 이번 해 세 번째 맞는 모금 캠페인 Giver305도 기대가 크다. 그 과정이 즐겁기 때문.

 

.

*GIver305는 신규 후원자를 모집하는 달그락 캠페인입니다. 305는 독립과 자치, 자립의 의미가 숨겨져 있습니다. 군산은 한강 이남 최초 3.1운동의 거사 지역으로 3.5 독립 만세운동을 시작으로 가장 오랜 시간 일제에 저항했던 역사가 있는 지역입니다. 

달그락의 청소년 자치활동은 이러한 자치와 독립의 정신이 녹아 있으며, 시민들의 힘으로 완전한 자치를 꿈꾸고 있습니다.

*달그락과 길위의청년학교의 정신이 영원하도록, 달그락 공동체의 일원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후원은 '청소년 자치활동'의 기반이 됩니다. 현장에서 헌신하는 활동가를 세우며 청소년이 행복한 마을이 만들어 집니다.  

[후원 계좌]
- 정기후원 신청 : http://www.youthauto.net/bbs/content.php?co_id=d01
- 일시후원 : 국민은행 247901-04-096683 (사)들꽃청소년세상

 

청소년자치연구소

청소년자치연구소

youthaut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