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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활동/청소년자치공간_달그락달그락

청소년위원회 5월 정기회의; 꿈을 현실로 지금 이 순간을 살아 가는 시민들

by 달그락달그락 2024.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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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청소년, 청년 대상의 멘토로 위원회 분들이 참여했다. 이번 해부터 Youth S.D_Maker (달그락 국제개발 활동)에 참여하는 미얀마 청소년, 청년들 대상으로 청소년자치연구소 위원회에서 개별 멘토로 지원해 주기로 했다. 오늘 청소년위원 분들과 줌(zoom)으로 처음 만났다.

 

지난달 오리엔테이션 마치고, ‘미얀마 삶을 위한 아카데미도 시작되었다. 한국에 길청, 달그락 청소년, 청년들도 연대하면서 사회 문제 고민 나누고 발표도 시작된다. 한국과 미얀마 청소년, 청년들이 연대해서 세팀이 조직되어 사회참여 활동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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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의사회관에서 달그락 청소년위원회 위원들은 따로 시간을 내어 미얀마 청소년, 청년들과 첫 만남을 가진 것. 미얀마 청소년, 청년들에게 한 분의 좋은 선생님이 연결된 것만 같다. 돌아보니 내일이 스승의 날이다. 위원님들 훌륭한 스승이 될 것임을 믿는다.

 

<DalGrack Giver 305_ver2.> 달그락 모금 캠페인이 1주일이 지났다. 5월 한 달간 신규 후원자 100명을 모집하는 캠페인이다. 오늘 확인하니 일주일간 14명의 신규 후원자가 참여했다. 위원회, 자원활동가, 이사님들이 릴스로 후원자 요청을 위한 영상이 올라가고, 비전후원이사회에 몇 분 이사님들은 모금요청 편지도 쓰기로 했다. 오늘 청소년위원회에서 후원 요청 촬영을 마쳤다. 각 위원회에 위원님들이 최소 2명 내외의 신규 후원자를 발굴 지원하기로 했다.

 

확신하는데 5월 중 100명 이상의 신규 후원자가 모여질 것이다. 9년여가 넘는 시간 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매번 목적 한 만큼은 이루어졌다. 신기하게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딱 그만큼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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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 5.18, ‘달그락프로젝트(달프)’가 시작된다. 지역에 1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지역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고 고민을 나눈다. 그 내용을 중심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한다. 실행 과정에 문제 해결을 하면서 자기 삶의 연구과제로 정리하여 연구결과로서 발표하는 활동이다.

 

이번 해 달프는 활동변화로서 연구 결과까지 이어지는 포맷이다. 달그락프로젝트는 매년 진화해 왔다. 위원회에 참가하는 화가, 내과 전문의, 곰 박사님, 역사, 환경 등 관련 전문가분들이 청소년들을 지원하게 된다.

 

오늘 청소년위원회 안건을 정리하다 보니 여러 사업과 활동이 이어져 있음을 본다.

 

위원님들이 돌아 가면서 원하는 장소에서 위원회 연다. 1대 위원장이셨던 길청 이 이사장님이 의사회관에서 초대했다. 이번 해 협회장 되셨다.

 

오후까지 내부에 처리할 일이 많았다. 오후 늦게 전주에서 잠시 들렀다. 모 복지관에 청소년과 선생님들 만났고, 저녁에는 막내 선생님과 잠시 대화했고 밤이 되어 청소년위원회 했다. 오늘도 빨랐지만 좋았다. 모두가 환대해 준 사람들 덕이다. 좋았고 좋았다.

 

사진 출처. 연구소에 5월 청소년위원회 사진. 날로 발전하는 용준 샘의 사진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