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활동을 통해서 청소년 개인의 역량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청소년, 청년이 살기 좋은 사회로의 변화를 이루고자 움직입니다. 발바닥 닳도록 마을에 사람들을 만나고 전국에 다양한 분들과 연대하는 이유입니다. 이를 위해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느냐 묻습니다.
달그락과 자치연구소, 길위의청년학교 등의 활동에 대해서 활동가이며 연구자인 담당 선생님들이 페북이나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활동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변화는 단순한 몇 가지 프로그램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청소년 삶을 안내하고 그들이 꿈꾸는 일들과 이를 위한 달그락의 수많은 활동을 안내합니다. 현재 달그락이 계속해서 달그락거릴 수밖에 없는 상황, 이들과 함께하는 지역의 소중한 이웃들의 이야기까지 어떻게든 사회에 안내하는 게 변화의 시작이고 과정이며 결과일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을 모두 모아서 <달하(달그락 하이)>라는 웹메일이 발송됩니다. 매달 나가기도 하고 어떨 때는 두 번씩 발송될 때도 있습니다. 무크지 형태로 안내됩니다. 페이스북에는 거의 매일 한 가지 이상 포스팅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저희 기관의 모든 선생님들이 홍보, 네트워크 담당자인 셈입니다.
공유하고 변화한다는 관점에 공유변화팀을 만들어 운영합니다. 그제 스물두 번째 달하가 발행되었습니다. 3,000여 명 내외의 회원들께 보내 드립니다. 받아 보는 분 중 평균 40% 넘는 분들이 열어 보고 계세요. 감사한 일입니다.
이번 스물두 번째 달하도 안내해 드립니다. 최근 “달그락 기버305 캠페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도 함께 안내해 드립니다. 지역사회에 함께 하는 <청소년들>에게 관심 가져 주시고 함께 하시면 고맙겠습니다.
청소년은 입시 대상이 아닙니다. 현재 자기 삶의 주인으로 ‘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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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물두 번째 달하 전체 소식 보기: https://stibee.com/.../XS_VfbBElE6jIK31jImysgjKp_41K4Y=
- 지속 가능한 달그락을 위한 <Giver305> 캠페인의 시작에서 마지막까지 모두 기록:
https://babogh.tistory.com/13748230
지속가능한 달그락을 위한 <Giver305> 캠페인
6월 2일 오전 달그락 새로운 후원자 305명이 모였다. 두 달여 동안 많은 분이 노력한 덕이다. 어떤 분은 단톡방에서 환호하며 기적이라고까지 했다. 페이스북 사진첩 들춰 보니 모임 했던 사진들
babogh.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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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 및 자치연구소 달하 등 소식을 꾸준히 받고 싶은 분들은 저희 홈페이지(사진) 하단에 뉴스레터 신청에 이메일만 작성해 주시면 다음 달부터 모든 소식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youthauto.net/
청소년자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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