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공동체가 만들어져 확장된다는 것, 그것도 청소년을 중심으로 모인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선한 공동체를 만들어 함께 한다는 것. 그 과정 자체만으로 얼마나 큰 행복인지 가슴으로 알게 된다.
신규 후원자 305명을 발굴하는 “Dalgrack Never Stop, Giver 305” 캠페인 달성을 축하하는 모임이 있었다. 이은미, 조은빛 두 분 사회로 달그락 청소년대표인 민지 청소년과 꿈청지기 자원활동가 최정민 회장님의 감사 인사로 시작되었다. 서로 간의 감사와 인사가 있었다. 우리가 꿈꾸는 청소년이 중심이 되어 세대를 넘어 함께 하는 공동체를 더 크게 꿈을 꾸게 된다.
정읍 달그락의 박 소장님과 김창훈 위원장님도 함께해 주셨다. 후원자 중 열심히 참여해 주신 정읍의 김 원장님과 군산제이시 회장님 두 분에게 ‘기법 3005’ 깃발도 전달해 드렸다. 감사함이 컸다. 식사하고 웃고 나누고 함께 하는 내 사랑하는 우리의 이웃들. 가슴 따뜻한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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