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30분에 글쓰기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저와 함께 캐나다에 사시는 이정순 작가님, 전남에 서동애 작가님 세 명이 함께 글쓰기와 삶에 관해서 이야기 나누고 참여자분들과 대화했습니다. 그냥 좋았습니다.
새벽에 전국에 사람들이 ‘글’을 중심으로 모이고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경험한 사람들은 압니다. 우리네 삶에 대한 ‘글쓰기’는 조금 더 사람답게 잘 살기 위한 하나의 방법 같습니다.
<334새벽글모임>도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오늘 열린 새벽 세미나를 포함해서 앞으로 이틀이면 세 번째 새벽 글 모임을 마칩니다. 이번 100일은 몸 상태가 메롱(?)이어서 조금 힘들었는데도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많습니다. 생각도 많았습니다.
베란다 보니 아침입니다. 날 샜더니 멍해요. 조금 눈 붙이고 달그락 가야겠어요. 너무 좋은 토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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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관련 자료 첨부합니다.
- 제(정건희) 글쓰기 세미나 자료는 아래 주소<활동가의 글쓰기 이유>에 모두 링크해 놨습니다. 열어 보시면 하단에 자료들 모두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babogh.tistory.com/13747654
- 서동예 작가님 글쓰기 발표 자료
- 이정순 작가님 글쓰기 발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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