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노력으로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절대로 투덜대지 않는다. 남 욕하고 세상 한탄해 봐야 남는 것이 없다.
매번 신세 한탄하고 다른 사람들이 알아봐 주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어. 절대 성장할 수도 없고 삶이 나아지지도 않는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고, 이 감정과 말은 전염이 코로나19보다 100배는 더 빠른 것 같다. 매번 투덜대고 매사에 짜증인 사람 옆에 있으면 힘이 쭉 죽 빠져. 꼭 힘 빨아 먹는 흡혈귀 같아.
절대로 절대로 쓸데없이 투덜대고 남 비방하는 짓은 할 필요가 없어. 타자에게도 나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강자, 정치인, 권력에 대한 비판을 말하는 게 아니야. 이 부분은 다른 차원이라는 것)
삶이 너무 행복해서 너무 살만해서 투덜대지 않고 살만하고 그 일을 성취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야.
말과 감정은 전염이 있어. 내가 뱉은 말의 첫 번째 전염자는 바로 나야. 끊임없이 투덜대는 사람 중에 성공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그 어디에서도 말이지.
나는, 우리는 항상 할 수 있는 거야. 지금 하는 달그락을 통한 <청소년 자치활동>도 뭐가 있어서 시작했나? 뜻이 있고 의미가 있다고 믿기 때문에 하는 거야. 그 확신을 가지고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시작했고 우리 모두가 8년이 넘는 시간을 살아 내 온 거지.
투덜대지 말고 지금처럼 즐겁게 청소년을 중심으로 선한 이웃과 함께 활동하면 되는 거야. 그 강하고 커다란 희망을 가슴 가득 안고 달그락 이라는 배에서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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