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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새벽글모임 참여자 모집해요!!!

by 달그락달그락 2023. 1. 31.

 

2월 하순부터 새벽 글 모임 다시 시작합니다.

 

지난해 새롭게 시작한 일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새벽 글 모임은 개인적으로도 정말 잘한 일 중의 하나였어요. 미라클모닝 계속 이어가려다가 지금은 다시 미라클나잇(?) 되어 또 밤에 열일 하고 있지만, 2월 하순부터는 생활방식을 바꾸고 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새벽 글 모임은 계속 진행해 보려고 준비 중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새벽 530분에 줌(zoom)으로 모입니다. 그리고 90분간(7) 줌을 켜 놓고 개인의 글을 쓰면 됩니다. 쉽죠. 일어나서 책상에 앉아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에서 줌을 여시면 됩니다.

 

참고로 이번 새벽 글 모임은 530분에 시작하고 5분 내외 스트레칭을 간단히 하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지난번 글모임(10053090 프로젝트)에서 참여자분들이 제안해 주신 거예요. 그리고 글을 쓰고 7시에 마칩니다.

 

다만 7시 이전에 출근해야 하는 분들은 개인이 알아서 자유롭게 마치면 됩니다. 이번 글쓰기 모임은 이전과 다르게 글쓰기와 관련한 새벽 강연도 두세 차례 정도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또한 일요일은 쉬려고 해요. 이 부분도 참여하는 분들과 적절히 상의드리면서 조율하겠습니다.

 

지난해까지 참여자분들의 직업과 연령은 정말 다양했어요. 20대 초반부터 60대까지 폭이 넓었고 직업 또한 은퇴하신 기관장부터 교사와 청소년지도사, 상담사, 사회복지사, 기자, 프리랜서 디자이너, 작가, 대학교수, 전문직 강사 등 다양하게 참여하셨어요. 이번 새벽 글모임 또한 참여에 제한이 없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줌(zoom) 여시고 얼굴 보이며 자신이 쓰고 싶은 글만 쓰면 됩니다.

 

이번이 저에게 세 번째 100일 글 모임인데요. 이름을 “334새벽글모임으로 지었습니다. 그동안 참여자분들의 경험상 처음에는 의지를 가지고 참여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중간에 여러 사정으로 그만두는 분들이 계세요. 그만두셔도 민망하지 않게 할 수 있는 만큼 할 수 있도록 세 단계로 나누어서 진행합니다.

 

“30+30+40=10030일만 참여하셔도 좋고, 60일 참여하셔도 좋습니다. 30일만 참여하셔도 좋으니 고려해 보세요.

 

지난번 해 보니 신청하고 못 하시는 분들이 계셨고 100일은 길다는 분들도 계셨어요. 그래서 30일마다 리셋데이하면서 이어갈 수 있도록 합니다. 중간에 그만둘 수 있는 여지도 열어 놓으려고 해요.

 

또한 참여자분들은 대략 20명 내외로 제한했는데 이번에는 제한도 풀고 자유롭게 참여자분들 모십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자신의 글을 쓰셔도 좋고, 책을 읽고 공부하셔도 좋습니다. 100일간 새벽을 깨우는 것 자체가 삶의 큰 변화를 일으킬 거예요.

 

지난해 새벽 글모임 마치면서 전국에 참여자분들이 군산에 모여서 식사도 하고 대화도 나누었고요. 그 대화방이 아직도 살아 있을 정도로 끈끈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참여한 분들만 그 느낌 아십니다.

 

참여 방법은 아래 구글폼에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220일에 참여 신청 마감합니다. 이후 227일에 글모임 시작합니다.

 

참고로 참여신청(구글폼) 아래 지난해 100일 글모임 마지막 날 소감글도 안내 드립니다. 100일간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살짜기 엿볼 수 있으세요.

 

새벽을 글과 함께 열어 보실래요?

 

334새벽 글모임 신청하기: https://forms.gle/oTw7rRqtYxsdScj56

 

<334새벽글모임> 3기 참여 신청서

334새벽글모임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기록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23년 멋진 새해를 새벽 글모임을 통해서 만들어 보아요.

docs.google.com

 

지난해 새벽 글모임 마지막 날 소감 글: https://babogh.tistory.com/13747957

 

100일 새벽 글 모임 동안 경험한 행복, 10053090

100일이 되었다. 쑥과 마늘을 계속 먹었으면 곰이 사람이 되는 날이다. 100일 동안 새벽 5시 30분에 글쓰기 모임을 했고, 오늘 새벽이 마지막 날이었다. 10053090 프로젝트 동안 어떻게 보냈는지 서로

babogh.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