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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시사

이번 주 고딩엄빠부터 귀족노조까지, 빵빵 터지는 어록과 이슈들

by 달그락달그락 2022. 12. 4.

빵빵터지는 어록과 이슈들 넘치는 한 주였음.

 

앞으로 안전 운임제 폐지할 거다.” 정부가 한마디.

그러자 화물연대가 그럼 우리는 파업이다라고 파업하자.

정부가 대책을 발표. “파업을 해제하지 않으면 안전운임제 폐지할 거다라고 주장.

여기서 빵 터짐.

 

너희는 귀족노조다. 나쁜 놈들이라고 주장 중.

 

그런데 하루 16시간 일하고 한 달 300만 원 정도 벌면 귀족노조가 되고 말았어. 문제의 핵심은 화물연대뿐만 아니라 그들의 과로로 인해 도로에서 수많은 사람의 목숨까지도 연결된 안전 문제라는 것. 당연히 그들도 국민이니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면서 우리의 안전도 도모해야 할 것임.

 

 

“<고딩엄빠> 같은 프로그램은 저출산 극복에 도움이 된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것이 더 행복한 것으로 너무 인식돼 있는 것 같다고 지적하고, “정책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 인식이라며 나혼산은 비난함. 누가 그랬냐고? 우리나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나경원 부위원장의 말씀. 이분 자녀는 고등학생 때 아이를 낳았을까? 대학생인 거로 아는데?

 

 

 

시민언론 더탐사가 조선일보에 홍보상을 수여. 주요 내용은 최근 3개월간 더탐사에 대한 보도를 무려 127건이나 작성하여 더탐사 홍보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더탐사 기자들이 조선에게 수여하는 상이었고 수서경찰서에는 알아서 긴상을 수여했다나? 조선일보가 돈 한 푼 받지 않고 최근 3개월 동안 100건이 넘는 기사를 써 주다니.. 어려운 동종업계를 살리기 위한 피나는 노력을 하는 조선. 파이팅!!!

 

 

손흥민이 포르투갈 전에 황희찬에게 네가 해 주어야 한다.”라고 한마디 했다고. 그러자 황희찬 손흥민의 마스크를 가슴에 차고 출전하여 손흥민의 어시스트 받아 골을 넣음. 노란 카드 받으면서까지 왜 옷을 벗었는지 이제야 이해가 됨. 완전 보이지 않는 최고의 커넥션이었음.

 

재미난 거 더 있지만, 내 마감 치는 일 많아서 이번주 이슈는 여기서 끝!! 대한민국~~~~~ 대한민국...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