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락에 ‘꿈청지기’ 선생님들이 수제청을 판매합니다. 대추생강청과 레몬청은 지난 2주간 선생님들이 직접 만들었습니다. 기타 가래떡, 누릉지 등도 함께 주문 받아요. 수익금은 달그락에 청소년 자치활동을 위해서 지원한다고 해요.
꿈청지기는 달그락에 청소년활동을 지원하는 자원활동가 분들입니다. 주부, 직장인, 전문직 등 다양한 분들이 모임을 갖고 계세요. 좋은 이웃 그리고 좋은 시민으로 청소년을 만나 주는 멘토(?) 활동 등 여러 활동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청소년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 몇 분은 방송대에 입학해서 공부할 정도로 열정적인 분들입니다.
매달 정기 모임을 하면서 진정성 넘치는 활동 이어 가고 계세요. 코로나로 잠시 끊겼던 일일찻집도 다시 여셨어요. 이번 해 행사도 직접 기획하시면서 준비하고 계십니다.
수제청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구글폼에 작성해 주시면 바로 안내해 드릴 거예요. 저도 구입해서 먹고 지인들께 선물도 해 드리고 있어요. 제품질은 아마 최고로 좋을 거예요.
청소년의 삶을 응원하고 그들이 꿈꾸는 사회를 위해서 몸과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시는 ‘꿈청지기’선생님들을 진심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수제청 등 예약: https://forms.gle/9mRJps36t6CMGJ8N7
PS. 페북에 예전 오늘 사진이 올라왔는데... 세상에나 꿈청지기 샘들 청만드는 사진이... ㅎㅎ
'현장활동 > 청소년자치공간_달그락달그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그락청년시민 포럼, 항구가 살아난다. 청년이 온다 (5) | 2022.11.28 |
---|---|
지역 경제 및 상권활성화 포럼을 하는 이유? (8) | 2022.11.18 |
달그락 미디어위원회, 1%의 사람들? (6) | 2022.11.09 |
반석 같은 사람들 (8) | 2022.11.09 |
시장님과 달그락 청소년 제안 정책 간담회, 움직임은 현실이 되고 (4) | 2022.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