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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활동/청소년자치공간_달그락달그락

2022 달그락 프로젝트: 작지만 확실한 변화

by 달그락달그락 2022. 7. 23.

“2022 달그락 프로젝트: 작지만 확실한 변화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3년째 진행한다. 달그락 프로젝트는 자원봉사청소년 자치활동이 연결되어 시민성 향상에 집중하는 활동이다.

 

연구소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위원회에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사업에 대한 논의도 이어갔다.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봉사교육과 공간 지원, 자원봉사시간 관리를 중심으로 참여 지원해 주었고, 교육청은 각 학교에 안내해 주었다.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교육 후 달그락 마을학교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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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멘토 및 마을학교 프로젝트 전체 리스트입니다. 

 

연구소 청소년위원분들이 마을학교 멘토로 참여한다. 이영춘 프로젝트, 섬 따라 역사 따라, D.I.Y민주주의, 세상을 구하는 한끼, 마을기자, 모두를 위한 사회, 대화가 필요해, 기후위기 구원투수: 신재생 에너지, 마을정원, 드림캐쳐, 청소년건강지킴, 내가 그린 군산그림, 군산을 디자인하다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청소년 3~4명과 멘토 한 명이 활동하게 된다.

 

각 마을학교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팀을 이루고 작지만 확신한 변화를 위한 프로젝을 기획 실행해 본다. 마을 멘토에게 배운 내용을 중심으로 청소년이 만들어갈 변화에 관한 내용을 토론 논의해서 작성해 본다. 이후 전체가 모여 각 프로젝트 참여 전 과정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고 피드백이 이어진다.

 

세 번째 맞는 달그락프로젝트는 점차 활동의 깊이나 과정이 촘촘해지고 네트워크도 강해지는 것을 알게 된다. 이 모든 활동이 지역 우리 이웃들의 자발적인 참여 가운데 이루어진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 얼마나 멋진 일인지. 오늘이 있기까지 그 과정만으로도 결과는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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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 프로젝트 발대식, 진행 중 사진 

 

. 그리고 오늘 지리산 청년 이한 샘이 달그락에 실무 간사로서 본 활동을 총괄하며 처음 데뷔한 날이다. 달그락 프로젝트 담당자로 어제 늦은 시간까지도 열심을 낸 선생님.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