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원 하는 핫도그 하나에 이렇게 즐거워 하는 아이들.
나도 울 아이들 나이 때의 마음을 가진 때가 있었다. 오락실 갈 돈 50원만 있어도 얼마나 설레고 좋았는지.
나이를 먹으면서 지혜롭게 산다는 것은 어쩌면 자기 욕망을 거꾸로 되돌리려는 노력을 키우는 과정인지도 모르겠다.
주일 오후에 아이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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