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 아프다. 어떤 이들은 끊임없이 자기 편 만들기 위해 나누고 또 나눈다. 나누려고 노력하는 이들이 있고, 왜 나뉘는지 모르면서 편가르고 상대를 공격하는 이들이 많아진다. 우리 사회 단면이다. Devil의 어원은 divide(나뉘다)로 알고 있다. 우리는 도대체 왜 나뉘고 갑이 아닌 을, 병, 정끼리 싸우는지 모르고 갈등한다. 그럼에도 그 편가르는 선을 지우려는 이들이 있지. 눈물 흘리며 어떻게든 지우고 통합하려는 분들. 우리가 왜 나뉘는지 아래 세편의 만화 보면 그 이유를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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