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자연스러웠던 인간관계가 어느 순간 능력이 되었고 자본(social capital)이 되었다.
누구나 사람들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원한다.
SNS에서도 인간관계가 핵심이라지.
기업까지도 내외부의 지식을 연결하는 네트워크(Connect & Development)를 구축하려고 한단다.
관계가 중요하다는 거지.
좋은(?)연결을 많이 하기 위해서는 어찌해야 하나?
단순하지. 비우고 플랫폼에 집중하면 된다네.
더 가지려고 쌓아 두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거지.
비울수록 연결이 되고 소통이 편해지고 관계는 원활해진다.
우리네 선조들(다 그렇진 않지만^^;;)이 그랬고 잡스 형님(아이폰)도 그랬다.
연결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비워야 하고 간결해야 한다.
다만 그 연결은 '공감'을 얻어야 한다.
공감은 사회적 연대까지도 가능하고.
단순하게 더 단순하게... 집중하고 비우고.
# 다이아나 워커(사진 작가)가 1982년에 억만장자가 된(27살) 스티브 잡스의 방을 촬영한 사진.
당시 잡스 형님 한 말씀 "필요한 것이라곤 한 잔의 차와 조명 그리고 음악뿐" 캬~~~ 아이폰의 배경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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