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콩닥인다. 어제도 뛰고 오늘도 뛰고.
오늘 오후는 쪼매 더 많이 뛴다.
강의 쉬는 시간에 커피를 마신다.
학교에서 주로 마실 수 있는 거랴야 자판기 커피가 대부분이
고 내 입맛도 거기에 거진 길들어져 있다.캔보다도 자판기 길다방(?) 커피를 선호한다.
강의 전에 벌써 한잔 마셨다.
카페인 보충 끝.
근디 쉬는 시간에 아이들이 커피를 한잔, 두잔씩 사다 준다.
안 마실 수도 없고 고맙다고 하고 가능한 마셔댓다.
아... 가슴이 콩닥콩닥...
아이들 땜시 가슴 뛰는 삶. 항상 좋다... 콩닥 콩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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