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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활동/청소년자치공간_달그락달그락

아동청소년에 의한 사회복지정책의 가능성

by 달그락달그락 2012. 3. 30.




'411총선 관련해서 전북 사회복지 정책 토론회'에서 '아동청소년분야'에 대한 내용으로 발표할 원고입니다. 각 당의 공약집을 주워 읽어 보았습니다. 급하게 보았고 급하게 정리한 내용입니다. 어제 그제 밤 11시 넘어서부터 귀신(?)처럼 밤에만 써 댓습니다. 낼 이른 아침 부산가야하는데 지금 눈 빨갛습니다.


공약 자체에 별 내용이 없어서 뭐 분석이라고 할 것 까지도 없습니다. 또 주장글 썻습니다. 각 당의 공약 본 후 아동과 청소년 정책의 이해에 대한 수준은 파악했습니다. 정말 심합니다. 에고~~~


혹 시간 허락하시는 분 읽어 보시고 욕만 빼시고 열라 비판, 제안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청소년들을 만나시는 분들은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시고 논의해서 제안 주셔도 좋습니다. 


전 오타 대마왕입니다. 오타도 알려 주심 감사...ㅠㅜ


'411총선 전북 사회복지 정책 토론회'에서 '아동청소년분야'에 대한 내용으로 발표할 원고입니다.

관련해서 각 당의 공약집을 읽어 보고 정리한 내용을 주축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아동청소년에 의한 사회복지정책의 가능성


정건희 (청소년자치사무소 소장)


1. 활동가 관점


저는 청소년활동가입니다. 현장과 학계 등 다양한 영역에 참여하지만 정체성은 청소년활동가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정당간의 정책에 대해 논하는 자리이기에 좌고우면(左顧右眄) 하지 않아야 하나 쉽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정책관련해서 제 안의 관점에 따라 설명 드립니다. 정책 분석틀을 몰라서 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저 현장에서의 과정, 특히 청소년활동에 대한 가치를 중시하는 입장에서 관련 자료 살펴 본 후 몇 가지 제안하고자 합니다.

이번 411 총선을 맞아 각 정당에서 내 놓은 각 공약 가운데 아동․청소년 관련해서 정책을 추출한 과정도 개인적 관점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보육과 아동정책이 혼재된 것도 있었고 청소년정책인지 교육정책인지 혼란스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모두 제 나름의 관점으로 정리했습니다.

일단 각 정당에서 내어 놓은 총선 정책 가운데 아동청소년관련 정책을 요약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토론회의 주관처에서 온라인으로 관계자분들에게 질의해 받은 내용도 첨부했고, 모 언론사에서 정당간 정책이 별 차이가 없다는 내용들도 살펴보았습니다. 이에 따라 아동청소년의 자기참여적 관점에 대해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현장의 활동가 가운데 이런 생각을 하는 이들도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편하게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 이 후 내용은 원고 참고하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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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8 사회복지정책에 아동청소년의 참여-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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