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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는 이야기

지구가 아프다

by 달그락달그락 2011. 3. 18.

 

 

 

신과 인간의 만남은 철저히 개인적이다.

개신교의 다양한 교파가 인정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다양성안의 일치'라는 말이 귀하다.

 

다만 원칙이 존재한다.

약자 우선적이다.

약자에 대한 사랑을 구체화해야 한다.

 

사랑은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행함이 핵심이다.

 

지구가 아프다.

일본도 아프다.

우리는 환경을 위해서,

일본을 위해서 무엇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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