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분들을 만납니다.
10대 후반... 20대에서 60대까지...
요즘 대학에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요즘 대학에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특히 사회복지 분야가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너무나 부족한 선생인데.. 학생분들께 받는게 너무 많습니다.
너무나 부족한 선생인데.. 학생분들께 받는게 너무 많습니다.
작은 선물들, 과분한 칭찬들...
몸들바 모를 때 많습니다.
몸들바 모를 때 많습니다.
오늘 아침 강의 과정 가운데 학생분들의 소중한
공감의 모습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몸이 지쳐 힘들고 고민이 너무나 많을 때에도
학생분들과 소통하는 그 순간의 감동은
항상 저를 깨어 있게 합니다.
배움에 대한 열정도 제 안에 더욱 크게 만들어 냅니다.
배움에 대한 열정도 제 안에 더욱 크게 만들어 냅니다.
현장활동가이기에 더욱 현장의 순수한 가치에
학문적 이론이 가미될 수 있다는 믿읍입니다.
더욱 깊히 사고하고, 활동하며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본을 보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항상 저를 깨어 있도록 해주시고
부족한 선생에게 과분한 사랑과 칭찬,
거기에 먹을거리(?)들 항시 제공하려 하는
학생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까지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학생분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부족한 선생이 드립니다.
출처 : 희망 청소년
글쓴이 : 정건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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